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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쥐) 아직도 기억나는 아우슈비츠 생존자 만화 연출 2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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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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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에서 제일 충격받았던 것이 있는데. 쥐 시체가 어마무시하게 나오는데 태연하게 행동하는 그림. 그거 보고 진짜 쇼크먹음
25.02.26 05:21

(IP보기클릭)11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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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아버지가 흑인차별하는 것도 인상깊던데 먼가 허물없이 그대로 말하는게 참 묘하더라고
25.02.26 05:38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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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징병되고 전투할때 총쏘는 것도 망설이던 사람이 나중에 수용소에선 사망한 시체들 널려있는데 넘어가면서 나도 언젠간 저꼴 되겠구만~ 하고 무심해짐 ㅋㅋ
25.02.26 05:39

(IP보기클릭)5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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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책을 내가 처음 본게 고딩때였지 싶은데 분명 그때도 별 생각읎이 학교 도서관 갔다가 만화책이라 싱글벙글 하면서 집었겠지 그런데 몇페이지 읽다가 뭔소리여 하면서 책장에 다시 갖다놓은 기억만 남았는데 저걸 읽기엔 그때의 나는 너무 어렸다 어쩌면 지금도
25.02.26 05:38

(IP보기클릭)11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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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세계 곳곳에 그 내용을 퍼트리려면 이 정도는 해야하는구나.
25.02.26 05:15

(IP보기클릭)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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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땐가 만화책이라 그냥 읽었다가 정신없이 읽은 기억나네 그 역경 속에서 살아남았지만 극소수의 가족만 살아남고 밤에 비명지르는 게 일상이고 성격까지 비뚤어진 아버지와 결국 자살한 어머니, 죽은 형의 그림자를 의식하며 지낸 작가 등등 참 씁쓸한 현실도 담아낸 게 생각할 게 많아지더라
25.02.26 05:51

(IP보기클릭)220.95.***.***

BEST
진짜 어릴 때 봤지만 아직도 생각나는게 수용소도 갔다왔던 아버지가 흑인 인종차별하는 모습이었지
25.02.26 06:00

(IP보기클릭)11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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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세계 곳곳에 그 내용을 퍼트리려면 이 정도는 해야하는구나.
25.02.26 05:15

(IP보기클릭)3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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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에서 제일 충격받았던 것이 있는데. 쥐 시체가 어마무시하게 나오는데 태연하게 행동하는 그림. 그거 보고 진짜 쇼크먹음
25.02.26 05:2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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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죽돌이
처음 징병되고 전투할때 총쏘는 것도 망설이던 사람이 나중에 수용소에선 사망한 시체들 널려있는데 넘어가면서 나도 언젠간 저꼴 되겠구만~ 하고 무심해짐 ㅋㅋ | 25.02.26 05:39 | | |

(IP보기클릭)11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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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아버지가 흑인차별하는 것도 인상깊던데 먼가 허물없이 그대로 말하는게 참 묘하더라고
25.02.26 05:38

(IP보기클릭)5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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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책을 내가 처음 본게 고딩때였지 싶은데 분명 그때도 별 생각읎이 학교 도서관 갔다가 만화책이라 싱글벙글 하면서 집었겠지 그런데 몇페이지 읽다가 뭔소리여 하면서 책장에 다시 갖다놓은 기억만 남았는데 저걸 읽기엔 그때의 나는 너무 어렸다 어쩌면 지금도
25.02.26 05:38

(IP보기클릭)27.35.***.***

BEST
초6땐가 만화책이라 그냥 읽었다가 정신없이 읽은 기억나네 그 역경 속에서 살아남았지만 극소수의 가족만 살아남고 밤에 비명지르는 게 일상이고 성격까지 비뚤어진 아버지와 결국 자살한 어머니, 죽은 형의 그림자를 의식하며 지낸 작가 등등 참 씁쓸한 현실도 담아낸 게 생각할 게 많아지더라
25.02.26 05:51

(IP보기클릭)220.95.***.***

BEST
진짜 어릴 때 봤지만 아직도 생각나는게 수용소도 갔다왔던 아버지가 흑인 인종차별하는 모습이었지
25.02.26 06:00

(IP보기클릭)218.154.***.***

고딩때 첨보고 작년인가 다시 살려니 양장본 형식의 합본으로 나왔길래 다시 삼. 생각날때마다 읽는데 읽을때마다 흡인력 장난아님. 아직도 기억나는, 수용소 시설에서 배신이 난무하고 어떻게든 살아남는거 하나만으로 패악질하던 사람보다 지나가는 꽃에서라도 희망을 보는 사람이 살아남는 그 장면은 기억나더라
25.02.2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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