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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답답하다는 경찰청 직원.JPG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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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2.225.***.***

BEST
보이스피싱할때 협조안하면 범죄자 되는데 내가 도와드림ㅇㅇ 공권력 믿지마셈 이런 스탠스로 접근해서 귀를 닫아버리니까
25.02.18 08:40

(IP보기클릭)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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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보면 사람하나 가스라이팅해서 세뇌시키는거에 그렇게 오래 안걸리는거 같음..
25.02.18 08:41

(IP보기클릭)211.235.***.***

BEST
원래 사기 당하는 중인 사람은 뭔 말을 해도 안 통하더라
25.02.18 08:4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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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좋게 굴러가면 이런 사례인거고 은행직원 말 듣고 살았으면 경찰 부를일도 없지…
25.02.18 08:41

(IP보기클릭)2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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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피해를 막으려 노력했는데 답답할만했네..
25.02.18 08:41

(IP보기클릭)39.7.***.***

BEST
백번 보이스피싱 잡아도 저런 사람 한명 만나면 진짜 회의감 들고 빡칠듯
25.02.18 08:42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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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메세지지만 시간이 더 흐르고 난 뒤에는 ai음성 합성으로 실제가족 목소리 흉내내는 피싱도 생길것 같은데 지금 피싱당하는 노인들 보고 답답하다는 사람들도 늙으면 그런거에 당할것 같음 나도 사전 정보 없이는 그런거에 안당할 자신없고... 세상 참 무서워
25.02.18 08:48

(IP보기클릭)17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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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할때 협조안하면 범죄자 되는데 내가 도와드림ㅇㅇ 공권력 믿지마셈 이런 스탠스로 접근해서 귀를 닫아버리니까
25.02.18 08:40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154919885
기프트카드가 어디 쓰이는지 알면 아들에게 그게 필요 없다는 것도 알텐데... | 25.02.18 08:57 | | |

(IP보기클릭)2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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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피해를 막으려 노력했는데 답답할만했네..
25.02.18 08:41

(IP보기클릭)24.66.***.***

Neo Venus
성행하면 성행하는 이유가 있음. 근데 요즘 보면 유출된 개인정보 때문인지 꽤 디테일하게 사기치는것 같더라. 지인 정보도 알고 있어서 무섭기까지 하더라고 | 25.02.19 01:17 | | |

(IP보기클릭)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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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보면 사람하나 가스라이팅해서 세뇌시키는거에 그렇게 오래 안걸리는거 같음..
25.02.18 08:41

(IP보기클릭)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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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기 당하는 중인 사람은 뭔 말을 해도 안 통하더라
25.02.18 08:4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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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좋게 굴러가면 이런 사례인거고 은행직원 말 듣고 살았으면 경찰 부를일도 없지…
25.02.18 08:41

(IP보기클릭)118.235.***.***

사법계통 사람들도 당하는게 보이스피싱이라더라
25.02.18 08:42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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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보이스피싱 잡아도 저런 사람 한명 만나면 진짜 회의감 들고 빡칠듯
25.02.18 08:42

(IP보기클릭)110.70.***.***

저 나잇대 사람들은 다른 사람 말 절대 안들어
25.02.18 08:42

(IP보기클릭)14.41.***.***

다친거 치료해줄라고 잡으려 하는데 계속 도망가는 야생 동물 같네
25.02.18 08:43

(IP보기클릭)1.221.***.***

구제 사례도 많긴한데 저런 한두명에 참 마음 찢어지겠따
25.02.18 08:43

(IP보기클릭)118.235.***.***

무언가에 한 번 홀리면 아무 말도 안들리는 거 같어
25.02.18 08:44

(IP보기클릭)106.245.***.***

난 겜하면서 사기당한 경험들 때문에 보이스피싱은 거의 면역 수준인거 같은데 이거 진짜 도움되는거 같음
25.02.18 08:44

(IP보기클릭)211.234.***.***

보증도 잘서주고 사이비에 포교도 잘당하는 좋은 사람들
25.02.18 08:44

(IP보기클릭)58.78.***.***

작정하고 사기치면 당해낼 길이 없는데 옆에서 직접 누가 도와주는 찬스가 있는대도 뿌리치면 당해야 맞지
25.02.18 08:46

(IP보기클릭)118.235.***.***

사기꾼들은 진짜 사지를 찢어죽여야하는데...
25.02.18 08:46

(IP보기클릭)223.39.***.***

백날 홍보하고 알려줘도 귀닫아서 알아보라고 말해도 안듣고 다시 한번 살펴보라 가족에게 전화온게 확실하냐? 보라고 해도 모르고 당하지 빨리 박멸을 해야되는데
25.02.18 08:47

(IP보기클릭)222.118.***.***

경찰이랑 의사말은 좀 믿으라고..
25.02.18 08:47

(IP보기클릭)121.136.***.***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고집도 엄청 쎄더라. 말해도 안통함.
25.02.18 08:47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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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메세지지만 시간이 더 흐르고 난 뒤에는 ai음성 합성으로 실제가족 목소리 흉내내는 피싱도 생길것 같은데 지금 피싱당하는 노인들 보고 답답하다는 사람들도 늙으면 그런거에 당할것 같음 나도 사전 정보 없이는 그런거에 안당할 자신없고... 세상 참 무서워
25.02.18 08:48

(IP보기클릭)221.163.***.***

안타까운 일이지
25.02.18 08:49

(IP보기클릭)203.229.***.***

신기한게 한번 당하는 사람이 수법이 조금만 바껴도 또 당하고 또 당함. 생각이 부족한건 이해를 하겠는데 경계심이 안생기는건 이해가 안됨.
25.02.18 08:50

(IP보기클릭)211.234.***.***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방문했던 마사지가게 사장인데요~ 라는 전화를 받음 뒤에서는 tm하듯이 이런저런 소리가 울려오고 있고 내가 가는 마사지 가게는 반팔 반바지 입고 스포츠 마사지하는 곳인데 내가 ㅇㅇㅇㅇ마무리를 했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걍 끊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도 앱 안깔았으면 관심없드라
25.02.18 08:53

(IP보기클릭)211.36.***.***

지팔지꼰
25.02.18 08:54

(IP보기클릭)118.235.***.***

난 아직도 그거 생각남 할머니가 은행에서 경찰 하고 은행원이 두 시간 동안 말려도 돈 보낸다고 고집 부리다가 겨우 이해하고 머쓱하게 웃는 거. 경찰이 말려도 안 듣는데 난 솔직히 진짜 답답하고 얄미워서 심적으론 안타까운데 동정하기가 힘들어 진짜 고집이 쇠심줄임
25.02.18 08:54

(IP보기클릭)118.37.***.***

전문가 말은 안듣고 어디서 비슷한 부류인 사람들이 하는 말을 더 신뢰함. 이상한 유튜브 보면서 같은 채널 보는 사람들을 더 신뢰함. 사실 저런 마인드때문에 칸세츠도 팔리고 무신사 짭도 사사고
25.02.18 08:54

(IP보기클릭)222.108.***.***

코넬리어스, 휴지있냐?
사람들은 생각보다 처음 접한 정보를 맹목적으로 믿더라고... 그래서 TV에서 무슨 말 한번 나오면 그게 진리인양 아무리 아니라 해도 안 듣고, 어디서 누가 무슨 말 하면 나중에 다른 사람이 정정해줘도 안 믿음. 알에서 깨어난 새가 처음 본 생물을 어미라 믿듯 처음 접한 정보를 진리로 받아들임. 그리고 본인이 틀렸다는걸 인정하고 싶지 않기에 나중에 듣는 소리엔 귀를 닫음. | 25.02.18 09:03 | | |

(IP보기클릭)118.235.***.***

자식 관련은 전화 통화 시키는게 가장 좋기는 함. 그거만 되면 만사OK니까. 예전 청경때 아들이 사고나서 돈 인출해야 한다는 노인 부부 에게 아드님에게 전화 좀 해보세요 하니 아까 통화중이라 안 된다길래 다시 해보세요 했더니 운 좋게 받아서 집에 있다고 통화하고는 무사히 집으로 돌려 보낸적이 있음;
25.02.18 08:55

(IP보기클릭)59.27.***.***

저기서 은행 직원이 붙잡고 경찰이 나설 정도면 상당히 운좋았던 건데...
25.02.18 08:57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8.235.***.***

아이사카르
최후의 기회를 자기가 차버림. 보통은 그게 기회인걸 모르니; | 25.02.18 08:59 | | |

(IP보기클릭)106.101.***.***

아이사카르
보통은 그거도 못받지 사실... | 25.02.18 08:59 | | |

(IP보기클릭)121.164.***.***

가해자좀 부활못하게 못 조지나..저번에 관련 영상 보니 잡혀도 처벌 솜방망이라, 바퀴벌레 처럼 부활하더만
25.02.18 09:00

(IP보기클릭)180.68.***.***

... 경찰이 말려도 보낸다고 악쓰면 방법 없긴 하겠네 ..
25.02.18 09:03

(IP보기클릭)14.51.***.***

사기당하는건 운명같다는 얘기도 있었음 누가 들어도 안당할것 같은 별 말도 안되는 사기에 배울만큼 배우고 사회생활 멀쩡히 하는 사람이 당한다고 함. 각 사기는 자기한테 당할 주인을 갖고있다고도 함. 얼마나 얼척없는 사기가 많은지, 게다가 그럼에도 거기 속는 사람들이 많은지 묘함
25.02.18 09:06

(IP보기클릭)118.235.***.***

아니 아무리 그래도 피해자보고 답답.... 하겠구나 진짜 존1나 속터지겠군
25.02.18 09:06

(IP보기클릭)1.252.***.***

치매환자 아냐? 30분 전에 있던 일은 뭔데
25.02.18 09:29

(IP보기클릭)59.13.***.***

이글볼떄마다 드는 생각은 좀 유도리있게 할머니보내고 미행같은거 했으면 안됬을까 하는거... 전달책이 대기하고있었을테니 미행해서 훼방놔서 전달책못잡아도 전달만 막으면 반은성공일텐데...
25.02.1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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