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를 위한 예시 사진 : 이터널리턴 "심연의 마왕 레녹스"]
Legion | 레기온
"우리의 운명은 별하늘에 있으나, 우리의 전쟁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종족명 : 레기온 | 학명 : 레기오니스 테라이 Legionis Terrae
기원 : 로마제국, 165년 레기온의 정착
식성 : 잡식
인구수 : 3,600만 명
레기온은 165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치하의 로마 시대때 별하늘에서 내려온 종족으로
당시 내려올때 로마군과 이방 부족간의 전투가 벌어질때 내려왔습니다.
레기온들은 당시 전투중인 로마군을 보고 뭔가의 동질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물론 정작 북방 부족들은 갑자기 강림한 레기온을 보고 공포를 느껴 퇴각했다고 합니다.
그후 로마군에 의해 로마 제국으로 인도되었습니다.
이후 황제의 허락으로 지구에 정착했다고 전해집니다.
본래 테네브리스라는 행성에서 살았으나 모종의 사고로 모성이 붕괴되었고 이후 지구를 발견하여 지구에 온 것이었습니다.
레기온은 등.뿔.손과 발이 암석으로 되어있고 인간과 매우 유사하지만 가슴 정가운데에 초록빛으로 빛나는 코어가 있으며, 손과 발은 암석들이 철제 갑옷의 손과 발처럼 변해있는 것이 특징이며, 장수종족중 하나입니다. 레기온은 무기물이나 에너지를 주로 섭취하며 이를 통해 에너지를 유지하지만 로마제국에 정착한 이후로는 음식으로도 살아갈 수 있도록 변했다고합니다.
긴 시간 속 레기온은 유럽의 인류와 함께 지내면서 같이 흑사병으로 고통을 받기도 했고, 제국주의 시대때 유럽의 인류와 함께 움직여 정복전쟁을 주도했고, 산업혁명 당시 많은 자본가를 배출하기도 해서 소련이 싫어하는 종족으로도 낙인 찍혀 러시아내 모든 레기온이 쫒겨나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레기온은 점점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다양한 전문가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