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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디스코 엘리시움 해본 후기 아닌 소감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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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202.***.***

BEST
일단 취향의 영역을 넘어서 이 바닥 이 분야 경험이나 사전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도 제대로 즐기기도 힘든 작품이긴 했음ㅋㅋ
25.02.13 00:29

(IP보기클릭)122.47.***.***

BEST
패배한 인간과 사상으로 포화된 과거와 미래의 경계가 흐릿한 도시에서도 한 마음씨 고운 할머니가 소싯적에 꾸었던 꿈은 현실이었으니 지금의 네가 아무리 보잘것없다한들 꿈을 꾸지 말라는 법은 없다
25.02.13 00:29

(IP보기클릭)138.64.***.***

BEST
너무 초반에 세계관 설명이 없어서 안그래도 호불호 갈리는데 더 갈려서 아예 멸종 수준까지 가게 하는거 같음.
25.02.13 00:26

(IP보기클릭)125.133.***.***

BEST
그 이름 기억은 안나는데 초반에 공장 입구 막고 있는 덩치가 가뜩이나 초반이라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뭐라뭐라 헛소리까지 장황하게 늘어 놓으니까 이거 머하는 게임인가 싶었음
25.02.13 00:31

(IP보기클릭)59.16.***.***

BEST
메저헤드 걔가 말빨은 좋은데, 결국 사상이 괴팍한 양반이라 한대 패버리고 싶더라.
25.02.13 00:34

(IP보기클릭)122.44.***.***

BEST
당신은 이제 거리낄 게 없다...
25.02.13 00:32

(IP보기클릭)118.36.***.***

BEST
씹호모-열차ㅋㅋㅋ 진짜 번역팀도 굉장했어.
25.02.13 00:37

(IP보기클릭)138.64.***.***

BEST
너무 초반에 세계관 설명이 없어서 안그래도 호불호 갈리는데 더 갈려서 아예 멸종 수준까지 가게 하는거 같음.
25.02.13 00:26

(IP보기클릭)112.161.***.***

THVU
백과사전님 자꾸 찍게 되는 이유 ㅋㅋㅋ | 25.02.13 00:3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2.44.***.***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순수함의결정체
당신은 이제 거리낄 게 없다... | 25.02.13 00:32 | | |

(IP보기클릭)118.36.***.***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순수함의결정체
씹호모-열차ㅋㅋㅋ 진짜 번역팀도 굉장했어. | 25.02.13 00:37 | | |

(IP보기클릭)122.47.***.***

BEST
패배한 인간과 사상으로 포화된 과거와 미래의 경계가 흐릿한 도시에서도 한 마음씨 고운 할머니가 소싯적에 꾸었던 꿈은 현실이었으니 지금의 네가 아무리 보잘것없다한들 꿈을 꾸지 말라는 법은 없다
25.02.13 00:29

(IP보기클릭)11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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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취향의 영역을 넘어서 이 바닥 이 분야 경험이나 사전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도 제대로 즐기기도 힘든 작품이긴 했음ㅋㅋ
25.02.13 00:29

(IP보기클릭)125.133.***.***

BEST
그 이름 기억은 안나는데 초반에 공장 입구 막고 있는 덩치가 가뜩이나 초반이라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뭐라뭐라 헛소리까지 장황하게 늘어 놓으니까 이거 머하는 게임인가 싶었음
25.02.13 00:31

(IP보기클릭)59.16.***.***

BEST
어둠&美
메저헤드 걔가 말빨은 좋은데, 결국 사상이 괴팍한 양반이라 한대 패버리고 싶더라. | 25.02.13 00:34 | | |

(IP보기클릭)118.36.***.***

마시쩡우유
주사위 굴리기로 두 번 정도 패버렸음ㅋㅋ 근데 그렇게 해도 "흥. 네가 나한테 한 방 먹인 것이 네가 나보다 우월하다는 증명은 되지 않는다." 하면서 또 인종차별적인 똥같은 얘기하길래 그냥 티배깅 갈기고 무시했지만. | 25.02.13 00:36 | | |

(IP보기클릭)112.161.***.***

마시쩡우유
머릿속에서 돌 굴러가는데 뇌까지 근육이라서 그 돌멩이가 힘차게 굴러가는듯한 오묘함 | 25.02.13 00:37 | | |

(IP보기클릭)220.125.***.***

비쥬얼 노벨 장르 즐기는편이라 해봤는데 비쥬얼 노벨이 아니라 말많은 어드벤쳐류 게임의 감성이라 하다 접음
25.02.13 00:32

(IP보기클릭)119.205.***.***

무정부 정치 노조 시위 이 모든게 버무려져서 정신이 어지러움
25.02.13 00:32

(IP보기클릭)118.36.***.***

나는 적당한 세기발적 분위기랑 뭔가 선택해서 나아가는 그런 것들, 머릿 속을 지배하는 수십개의 생각들이 서로 싸우면서 뇌내를 형상화한 것들. 그리고 이런 저런 아트웍들이 너무 좋았음. 근데 뭔가 결국 결말은 하나를 향해 나아가는 거라서 넓게 보자면 '그저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이지 않은가?' 하는 의문도 들긴 했음. 그래도 이래저래 선택도 해보고(근데 게임이라고 해도 내 신념이나 생각에 너무 반하는-인종차별적인 발언이라든가- 건 못 하겠더라ㅋㅋ) 결론적으로는 꽤 재미있었음.
25.02.13 00:33

(IP보기클릭)118.36.***.***

매너유저수민이
인문학적 소양이 없으면 힘들긴 한데... 또 나름 캐고 다니면 설명을 해주기는 해줘서... 근데 인문학적 소양이 적은 사람은 밀려드는 텍스트가 부담스러울 거고. 참 입문 난이도가 거시기한 게임이다는 싶음. | 25.02.13 00:34 | | |

(IP보기클릭)59.16.***.***

솔직히 창백 같은 설정이나 작중에서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는 몇몇 국가는 제외해도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 직관적으로 상황을 설명해주지 않아서 서적이나 각종 인물과의 대화에서 로어를 조사해야 이 이솔라라는 세상이 지금 뭔 상황인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보니까, 다짜고짜 다른 세상에 던져졌다는 느낌을 무척 강하게 느꼈고, 그걸 의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진짜 상당한 진입장벽이 아니었나 싶더라.
25.02.13 00:33

(IP보기클릭)118.36.***.***

마시쩡우유
주인공과 동기화 되어서 동시에 낯선 세상을 느끼는 것. 그게 진짜 나는 좋았는데ㅋㅋ 나도 뭔지 모른다고? 근데 주인공도 모름ㅋㅋ 그 기묘한 일체감이 게임에 더 몰입되게 만들어서 좋았음. 창백이나 뭐다 하는 건 알면 더 재미있었겠지만 실제 게임 속에서도 주인공도 잘 모르는 거 같아서 나도 그냥 잘 모르는 채로 두기로 했음ㅋㅋ | 25.02.13 00:35 | | |

(IP보기클릭)59.16.***.***

매너유저수민이
솔직히 그게 제작진의 의도겠고 나도 그 의도대로 잘 맞춰줬다곤 생각하지만, 그런 부분이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층한테는 그렇게 매력적인 포인트가 될까?는 역시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니까 ㅋㅋㅋㅋㅋ | 25.02.13 00:36 | | |

(IP보기클릭)118.235.***.***

CRPG인데 어드벤처성을 극한으로 올린, 거기에 회사가 망하기 전엔 인디&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든 겜이라 더 난해한 감이 있음
25.02.13 00:33

(IP보기클릭)118.235.***.***

음식으로 치면 곰팡이 치즈나 홍어, 수트리헤밍같은 호불호 끝장나는 음식이지. 좋아하는 사람은 환장하면서 비슷한거 찾아먹는데 처음보는 사람은 근처만가도 질겁하고 포기함
25.02.13 00:33

(IP보기클릭)211.197.***.***

탐정물인줄 알았는데 사이코드라마 부조리극이었음...
25.02.13 00:34

(IP보기클릭)182.218.***.***

정치 사회 역사 문화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으면 확실히 뭔 소린지 이해하기 힘들 수 있음 감성도 우리에게 익숙한 감성이 아니라서
25.02.13 00:34

(IP보기클릭)119.193.***.***

내가 뭘하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스토리 흐름 따라가다보면 먼가 감탄하게 됨
25.02.13 00:35

(IP보기클릭)106.101.***.***

개인적으로 분위기나 아트 다 좋았는데 결말이 일방향인게 좀 아쉬웠음. 물론 그 결말부의 반전내용이 상당히 가슴을 울리는 내용이긴했는데 그래도 아쉽더라.
25.02.13 00:36

(IP보기클릭)58.142.***.***

스타레일이 파쿠리해서 아주 기분 더러웠지
25.02.13 00:37

(IP보기클릭)59.6.***.***

https://youtu.be/pdN17h2x9Xw?si=IeMxNkqe190bmUfs 페르소나를 하나 정해서 거기에 맞게 연극을 한다는 느낌으로 하면 재밌게 할 수 있음.
25.02.13 00:38

(IP보기클릭)118.39.***.***

성격들끼리 티격태격 대는 거하고 킴 반응이 궁금해서 일부러 엉뚱한 짓 해보는거 때문에 재미있었던거 같음.
25.02.13 00:38

(IP보기클릭)112.161.***.***

아주 심오하고 깊은건 좋은데 너무 깊은데다 스토리 전개상 별로 강조되는 부분이 많지 않아서 생략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설정들이 꽤 많았지. 창백이라던가. 그래도 뇌내 원탁회의 텍스트 보면서 기억상실 주인공에게 이입해서 스토리를 겪는 느낌은 꽤 좋기는 했지.
25.02.13 00:40

(IP보기클릭)211.206.***.***

이게 바로 세계관이라든가 이걸 따라가기가 어렵고 이거 내가 뭘 어찌해야하나 싶은거도 있고 싶은데, 그래도 어드벤처 게임이라고 확률과 이런저런 퍽 및 말빨로 그때 그때 다른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즐기고 뒤에 감춰져 있던 이야기들이 드러날수록 재미가 있어지더라. 내 인생 어드벤처 게임 중 하나.
25.02.13 00:40

(IP보기클릭)118.46.***.***

내가 지금 이 게임 먹기 시작했는데 안그래도 세계관 고봉밥으로 떠먹이는데 시체 조사 겨우 다 했더니 갑자기 파업 최전선에서 나보고 조정하라는듯이 NPC들이 채근하는 거 보고서 뭔가 괴리감을 느꼈음 난 아직 총이랑 신분증도 못 챙겼거든 책 읽다가 갑자기 중간 페이지들이 북 찢어진 느낌을 받아서 아예 초기화 돌렸음
25.02.13 00:46

(IP보기클릭)211.44.***.***

글 읽고 그런건 다 괜찮은데 세계관이 오히려 현실이랑 햇갈려서..
25.02.13 00:55

(IP보기클릭)49.142.***.***

ㄹㅇ 지금까지 본 것 중에 가장 와닿는 평론이다...
25.02.13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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