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탈 라샤. 대천사 티리엘의 인도를 받고 호라드림들과 함께 바알을 잡으러왔다.
그리고 바알퇴치를 눈앞에 둔 지금 우린 개ㅈ됐다는 사실을 알린다.
티리엘한테 건네받은 소울스톤이 박살났다.
(추정되는 원래 크기)
진심 ㅈ됐는데 어떡하지?
그러니까 그걸 왜 바알 공격막는데 썼어요? 에쉴 갖다버림?
아니 시발 일단 살고봐야지
다 뒤져가던 새끼가 즉사기를 쓸줄 누가 알았겠냐
야 좋은생각 났다
방금 소울스톤 깨먹은놈이 하는 소리라 믿긴 힘든데 일단은 들어나 봅시다
바알을 봉인하는데 소울스톤 크기가 부족하면 내 개쩌는 마나통으로 메우면 되잖아.
일단 조각에 봉인하고 내 심장에 박아버리면 됨.
그리고 아무도 못 찾는 무덤을 세워서 나를 묻으면 끝임.
진짜 미1친새끼신가?
나 탈라샤야, 새끼야! 디아2부터 탈라샤세트는 구린적이 없어!
아니 진심 에반거같은데
야 내가 봤을 땐 괜찮은 생각인거 같다.
티리엘님은 우리가 바알 쳐잡느라 개 똥줄빠지고 있을 땐 어디계시다가 지금 나타나십니까
우린 원래 이쪽 세상에 간섭 못해. 법이 그런걸 어떡하냐.
(원흉으로 추정되는 놈)
어쨌든 그대의 고귀한 희생은 영원토록 기억되리라. 영웅이여.
제 무덤은 개쩔거에요.
나중에 후손들이 뭐가 진짜인지 찾다가 샷건을 여섯번은 칠겁니다.
(또1라이새끼들...)
(또1라이새끼들...)
*실제로 추후 디아블로,메피스토는 영혼석에 갇힌상태에서도 타락빔을 줄줄 흘려대서 주변을 타락시키는 등 지대한 영향을 끼쳤지만
바알은 그딴거없이 수천년동안 탈라샤랑 촉수속박레슬링이나 하고 있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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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가가 본인의 희생이긴 했지만 진짜 천년만년 붙잡고 있을수 있었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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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뭐 한답시고 개똥볼 퍼레이드 차는거 보면 지 몸에 박고 갱신차단 하는 수준도 베스트지 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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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어둠의방랑자는 무덤7개 다뒤지다가 샷건쳤단썰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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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기서 왠 술집에서 드러눕던 놈이 나타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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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2의 악마들= 방랑자의 발자취 근데 무덤마다 악마가 있다는 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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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저게 가장 오래 대악마를 붙잡은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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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놈들은 내가 할 수 있다 하고 개깝치다 바로 타락빔 쳐맞는데 진짜 버틴게 고트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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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뭐 한답시고 개똥볼 퍼레이드 차는거 보면 지 몸에 박고 갱신차단 하는 수준도 베스트지 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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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꼬라지 될걸 자원하는게 탈라샤 밖에 없기도 했음 | 25.01.21 16: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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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샤도 호라드림이니 저런 ㄸㄹㅇ들만 모였지 | 25.01.21 16: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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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어둠의방랑자는 무덤7개 다뒤지다가 샷건쳤단썰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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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빅아가님필수
디아2의 악마들= 방랑자의 발자취 근데 무덤마다 악마가 있다는 소리는.. | 25.01.21 16: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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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샷건치게한 원흉 | 25.01.21 16: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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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기서 왠 술집에서 드러눕던 놈이 나타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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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디아세계관 최강자 | 25.01.21 16: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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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가가 본인의 희생이긴 했지만 진짜 천년만년 붙잡고 있을수 있었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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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놈들은 내가 할 수 있다 하고 개깝치다 바로 타락빔 쳐맞는데 진짜 버틴게 고트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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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단은 1년도 못티고 ㅄ됐는데, 혼자만 수백년을 버팀 | 25.01.21 16: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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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저게 가장 오래 대악마를 붙잡은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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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 방법이 주변 지역에 후폭풍도 제일 적었음. 그냥 김장김치마냥 땅에다 묻은 트리스트럼이랑 쿠라스트는 근처 사람들 다 미치고 땅도 씹1창이 났는데 루트 골레인만 멀쩡했음 | 25.01.21 17: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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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방폭파되면 샷건오지게침 | 25.01.21 16: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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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럼 지도 밝혀야 맘 편한 사람들은 길을 알아도 안밝힌 부분 돌아가서 돌아줘야 | 25.01.21 17: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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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개쩌는 마력을 가진 힘으로 악마를 오랫동안 봉인할 수 있다. 단점: 잘못하면 악마가 개쩌는 숙주를 냠냠하고 더 쎄져서 돌아옴 | 25.01.21 16: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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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디아 숙주(1 주인공) 나오기 전까지는 대마법사라 최고의 숙주였는데... | 25.01.21 16: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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