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계 스페셜리스트인 우보긴 조차 복수하러 온 놈들은 수없이 봤지만,
그 중에서도 여단 죽인다맨의 넨을 보고 통상적인 넨을 아님을 직시하고,
[이정도에 넨을 담을 정도면, 대체 얼마나 강력한 원한인지 감도 못잡을정도]
[고작 사슬에 이정도의 넨을 담아낸다는 건 상식적으로 그 사용자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를 알수있음]
[크라피카의 넨스승이 말했드시,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사슬따윈 만드는 건 불가능하거니와, 구현화계로 만든 사슬이 현대과학으로 만든 사슬보다 성능이 월등하기도 어렵다고 언급, 결국엔 끊어지지 않는 사슬을 만들기위해선, "조건부" 제약과 서약을 담아내는 수 밖에 없다. 즉 범용성을 포기한 만큼의 강도를 추가하는]
이녀석의 능력은 규격자체가 다를정도로 위험하다고 평가함
[처음엔 그냥 독 때문에 디버프 상태라서 당했다고 생각했었다.]
[여단에서 가장 완력이 쎈 우보긴이 못 끊을 정도라면, 규격자체가 미쳐돌아가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헌터세계관의 완력은 우리가 아는 것과 다르다.]
처음엔 그냥 주인공계열 사기몰빵인줄 알았는데, 가면갈수록 이새끼 정상이 아니였고;;;나름 세계관 밸런스 상에선 문제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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