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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살다보면 부러운 축복받은 식습관.jpg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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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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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53.***.***

BEST
나이먹을수록 같은식단 유지하는게 점점 쉬워지더라
25.01.11 23:45

(IP보기클릭)175.114.***.***

BEST
매번 다르게 식단 짜기 귀찮아서 그런 건 아니고?
25.01.11 23:46

(IP보기클릭)1.240.***.***

BEST
오트밀 오이 닭가슴살만 먹으면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분명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들 일거야
25.01.11 23:48

(IP보기클릭)221.133.***.***

BEST
나도 쉽게 질리지 않더라고. 가장 이해가 안가는게 점심때 먹은 반찬을 저녁때 또먹거나 전날 먹은 반찬 오늘도 먹는게 질린다는 사람들이야
25.01.11 23:55

(IP보기클릭)183.106.***.***

BEST
우리는 미식의 시대에 살고있다만. 사실 인생의 행복을 높여주는건 막입인거같다..뭘 먹어도 맛있고 잘먹는..
25.01.11 23:54

(IP보기클릭)115.23.***.***

BEST
그거 같은거먹어서 그런게 아니라 오트밀이라 그런거 암님?
25.01.11 23:52

(IP보기클릭)112.173.***.***

BEST
아침으로 오버나이트 오트밀만 8년 정도 먹고있는데 8년간 아침 먹을 때 마다 살기 싫어짐
25.01.11 23:49

(IP보기클릭)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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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을수록 같은식단 유지하는게 점점 쉬워지더라
25.01.11 23:45

(IP보기클릭)175.200.***.***

난 먹고 싶어서 먹은게 아니고 예전에 몇주간 점심때 돼지국밥만 쳐먹은 적이 있는데 이유는 사장이 돼지국밥 식비가 싸다고 돼지국밥만 시켜줬던..
25.01.11 23:46

(IP보기클릭)175.114.***.***

BEST
매번 다르게 식단 짜기 귀찮아서 그런 건 아니고?
25.01.11 23:46

(IP보기클릭)1.240.***.***

BEST
오트밀 오이 닭가슴살만 먹으면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분명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들 일거야
25.01.11 23:48

(IP보기클릭)210.90.***.***

루리웹-6661354743
아 무가당 플레인요거트하고 저지방 우유에 알룰로스 넣으면 오트밀도 맛있다고 | 25.01.11 23:50 | | |

(IP보기클릭)124.54.***.***

루리웹-6661354743
난 맨밥에 된장만 찍어먹으면서도 한끼 때울 자신이 있는데.. 오트밀은 정말 먹다보면 인생에 회의가 느껴짐.. 그래도 닭가슴살은 요즘 다양한 형태와 양념이 나와서 맛있긴 하더라. | 25.01.11 23:50 | | |

(IP보기클릭)123.111.***.***

루리웹-6661354743
대충 이런거 먹으면서 운동하는 사람은 부모님의 원수를 갚으려고 준비하는 사람이라는 짤 | 25.01.11 23:51 | | |

(IP보기클릭)210.90.***.***

식단조절 중이라 밀프렙 해서 먹긴 하는데 중간중간 다른거 끼워넣음…
25.01.11 23:49

(IP보기클릭)112.173.***.***

BEST
아침으로 오버나이트 오트밀만 8년 정도 먹고있는데 8년간 아침 먹을 때 마다 살기 싫어짐
25.01.11 23:49

(IP보기클릭)115.23.***.***

BEST
퇴근을원한다
그거 같은거먹어서 그런게 아니라 오트밀이라 그런거 암님? | 25.01.11 23:52 | | |

(IP보기클릭)112.173.***.***

요긩🐝🦁👶
오트밀이 꼭 아침마다 젖은 골판지 씹어먹는 느낌임 | 25.01.11 23:55 | | |

(IP보기클릭)115.23.***.***

퇴근을원한다

저녁에 먹어도 젖은 골판지 아닐까 | 25.01.11 23:57 | | |

(IP보기클릭)104.28.***.***

퇴근을원한다
난 오트밀 물에 적신다음에 치킨스톡좀 뿌리고 전자렌지 돌려서 참기름 후추 뿌리고 먹음 맛있더라 | 25.01.12 00:01 | | |

(IP보기클릭)122.38.***.***

퇴근을원한다
솔까 그건 그냥 오트밀이 인간이 먹을게 아니라서 그런거라고 생각함.. 난 국수도 파스타도 일주일내내 우습게 먹는데, 생각없이 먹어봐야겠다고 산 오트밀은 우유에 말아서 꿀을 넣어 먹어도 맛없더라.. 걍 우유랑 꿀맛으로 꾸역꾸역 먹는거지, 오트밀은 즐길수가 없는 뭔가 였음.. | 25.01.12 00:02 | | |

(IP보기클릭)112.173.***.***

코스모스창고
우유에 말아먹으면 톱밥 씹는 느낌 요거트에 불려먹으면 젖은 골판지 씹는 느낌 그래도 둘 중엔 후자가 그나마 낫더락ㆍㄷ | 25.01.12 00:03 | | |

(IP보기클릭)203.152.***.***

일주일에 한번 구내식당에서 나오는 제육도 못버티겠는데 저걸 어떻게 버티는건지
25.01.11 23:50

(IP보기클릭)118.43.***.***

금방 질려서 골치아프더라.
25.01.11 23:50

(IP보기클릭)121.168.***.***

3. 많이시켜서
25.01.11 23:50

(IP보기클릭)1.246.***.***

←→AB
그치만 배송비 무료 받으려면 어쩔 수 없었다구! | 25.01.11 23:52 | | |

(IP보기클릭)49.161.***.***

고구마 아니먄 3끼는 될거같음
25.01.11 23:51

(IP보기클릭)121.64.***.***

라면은 안질리던데 ㅋㅋ
25.01.11 23:51

(IP보기클릭)115.23.***.***

엥 같은거먹는게 그렇게 싫은가
25.01.11 23:52

(IP보기클릭)211.235.***.***

밥 해먹다가 귀찮아서 라면에 고기나 계란넣어먹는걸로 때우고 요샌 그마저도 귀찮아서 믹서기에 두유랑 콩가루 넣고 섞어버린다음 한잔씩 먹고 땡침
25.01.11 23:52

(IP보기클릭)122.38.***.***

조지프 매카시
하루 한끼 한정이라면, 현대인 생활에선 걍 두유 + 콩가루가 더 좋다.. 대부분의 현대인은 움직이는 양에 비해서 과다 섭취라. | 25.01.12 00:03 | | |

(IP보기클릭)175.213.***.***

원래 2번이었는데, 집에서 모종의 사유로 3주간 같은거 쳐먹다보니까 바뀜
25.01.11 23:53

(IP보기클릭)211.184.***.***

몇십년만 위로 올라가도 대부분의 집은 맨날 먹은 밥 또 먹고 하면서 살았다는 게 웃기는 점이지. ㅋㅋㅋ 찬양하라! 풍요를!
25.01.11 23:53

(IP보기클릭)118.127.***.***

신기하다
25.01.11 23:53

(IP보기클릭)125.181.***.***

난 두부조림만 두달동안 먹은적이 있었는데 매일 존맛이었다
25.01.11 23:53

(IP보기클릭)1.252.***.***

어? 나네? ㅋㅋㅋ
25.01.11 23:53

(IP보기클릭)1.2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asami@치즈
너 그러다 김종국 된다! | 25.01.11 23:56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41.***.***

그럼 너희는 제육볶음, 돈까스가 질려?
25.01.11 23:54

(IP보기클릭)122.35.***.***

누가 해주는 밥이면 매일 같은 식단이라도 괜찮음.
25.01.11 23:54

(IP보기클릭)183.106.***.***

BEST
우리는 미식의 시대에 살고있다만. 사실 인생의 행복을 높여주는건 막입인거같다..뭘 먹어도 맛있고 잘먹는..
25.01.11 23:54

(IP보기클릭)211.184.***.***

(i)
아이러니하게도 특별한 음식은 가끔 먹어야 만족도가 몇배로 늘어남. ㅎㅎ 북한 사람들이 보는 소고기무국(지상락원!)과 우리가 보는 그게 다르듯. | 25.01.11 23:56 | | |

(IP보기클릭)211.201.***.***

김치볶음밥으로 이틀 내내 세끼 전부 먹었는데 안 질림 거기에 바리에이션으로 치즈, 계란후라이, 누룽지처럼 만들기 등등을 하면 일주일 내내도 쌉가능
25.01.11 23:55

(IP보기클릭)221.133.***.***

BEST
나도 쉽게 질리지 않더라고. 가장 이해가 안가는게 점심때 먹은 반찬을 저녁때 또먹거나 전날 먹은 반찬 오늘도 먹는게 질린다는 사람들이야
25.01.11 23:55

(IP보기클릭)1.242.***.***

싫어하는 메뉴 제외하면, 하루 쯤은 뭘 먹어도 할 수 있는데? 좋아하는거라면 사흘 까지는 해봤다. 더 못한 이유는 다 먹고 안 남아서.
25.01.11 23:56

(IP보기클릭)211.224.***.***

사실 막상 평소 먹는거 돌이켜보면. 생각만큼 다양하지가 않음. 맨날 같은거 까진 아니라도 몇가지 종류 내에서 계속 돌아감ㅋㅋ
25.01.11 23:56

(IP보기클릭)1.247.***.***

나도 저런 식품들 매일 먹어도 안질리는데 문제는 많이 먹어서 문제임
25.01.11 23:58

(IP보기클릭)221.153.***.***

살 뺀다고 1년 가까이 보리밥에 구운 닭만 먹으면서 살았는데 그냥저냥 먹을만 했음
25.01.11 23:58

(IP보기클릭)222.118.***.***

탄수화물, 나트륨 제한식이 진짜 고역이긴한듯.. 얘들만 풀어주면 몇달이고 같은 음식 쌉 가능..
25.01.12 00:00

(IP보기클릭)59.14.***.***

갓 수확한 햅쌀로 지은 맨밥 - 반찬없이 3끼 연속 밥만 쌉가능 은은한 단맛에 반찬도 필요없이 그냥 밥만 꿀꺽꿀꺽 넘어가드라 그외 감자탕이랑 사골곰탕 정도면 한 2~3일 연속 가능 부대찌개, 제육볶음, 삼겹살은 5일 연속 먹어본적 있고 찰밥-팥물로 지은거 말고 찹쌀+팥으로 짓고 소금간으로 지은 찰밥은 그냥 찰밥만으로 3일가능+김반찬 추가해서 3일 더가능 카레는 7일연속까지 먹어봤다 그것도 물리기전에 집 떠날일 생겨서 중단된거
25.01.12 00:00

(IP보기클릭)124.54.***.***

히드리라스크
나도 쌀밥이기만 하면 반찬이 뭐든 꿀맛으로 먹는데.. 나이 먹으니 혈당이 걱정되는중. 식사전에 야채를 한줌 먹고 시작하면 효과가 있다고 하고 실제로 혈당 스파이크 줄어드는 게 느껴지니 쌀밥매니아라면 야채부터 먹는 습관 들이기를! | 25.01.12 00:09 | | |

(IP보기클릭)1.237.***.***

그냥 연비 더럽게 나쁜 체질이 부러움. 과자 실컷먹고도 빼빼마르게 살고싶어
25.01.12 00:01

(IP보기클릭)175.112.***.***

남이 해줄때는 잘먹음 내가 하면 절대 같은거 며칠씩 못먹음
25.01.12 00:02

(IP보기클릭)14.52.***.***

아침은 매일 똑같은거 먹고 점심 저녁은 일주일 단위로 같은 요리 사이클 돌림
25.01.12 00:02

(IP보기클릭)59.25.***.***

아침점심저녁 라면
25.01.12 00:09

(IP보기클릭)14.58.***.***

난 무조건 아침점심 고구마 저녁은 아무거나 이런식 이어서....
25.01.1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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