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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0대 젊을 때 해보면 좋은 인생 경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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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67.***.***

BEST
그리고 비싼 돈 들여서 뷔페 먹고 나오면 배불러서 생각이 없어짐
25.01.09 03:26

(IP보기클릭)1.227.***.***

BEST

왜 굳이 돈들게 거기까지 가냐 인스타에 호텔 이름만 쳐도 바로 피끓는다
25.01.09 03:31

(IP보기클릭)1.227.***.***

BEST
모든 자본가는 돼지다. 도축해야만 한다.
25.01.09 03:27

(IP보기클릭)83.110.***.***

BEST
50대 때 하면 - 나는 그 수십년간 뼈빠지게 일해도 이런거 구경하는 수준밖에 안되고 평생 불가능한데 쟤네는 젊은데도 이런 호사를 누리는구나를 느끼게 됨
25.01.09 03:36

(IP보기클릭)1.245.***.***

BEST
기립해?
25.01.09 03:26

(IP보기클릭)180.182.***.***

25.01.09 03:29

(IP보기클릭)124.50.***.***

BEST

25.01.09 03:50

(IP보기클릭)112.173.***.***

25.01.09 03:26

(IP보기클릭)1.245.***.***

BEST
기립해?
25.01.09 03:26

(IP보기클릭)180.67.***.***

BEST
그리고 비싼 돈 들여서 뷔페 먹고 나오면 배불러서 생각이 없어짐
25.01.09 03:26

(IP보기클릭)1.236.***.***

비염인간
배고픈 소크라테스 대신 배부른 돼지를 택하다니 이 계급의 배반자 녀석! 사실 나도 돼지야 반가워 | 25.01.09 03:30 | | |

(IP보기클릭)218.2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과태엽여우
이틀 알바 하고 이 자본주의 놈들아 하고 가서 대게만 조지면 혁명이 사글라든다!! | 25.01.09 11:24 | | |

(IP보기클릭)221.160.***.***

뭔가 이상한데
25.01.09 03:27

(IP보기클릭)1.227.***.***

BEST
모든 자본가는 돼지다. 도축해야만 한다.
25.01.09 03:27

(IP보기클릭)124.63.***.***

정답이다 애송이
25.01.09 03:27

(IP보기클릭)180.182.***.***

25.01.09 03:29

(IP보기클릭)124.50.***.***

BEST
아비오도스의 아쎄이

| 25.01.09 03:50 | | |

(IP보기클릭)211.234.***.***

위Q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나도 슬프구나... | 25.01.09 04:26 | | |

(IP보기클릭)106.252.***.***

위Q
어떻게 살아있냐... 역시 키보토스 사람은 강하다... | 25.01.09 04:46 | | |

(IP보기클릭)211.234.***.***

20대에 해야할것이 혁명이란 소리인거지?
25.01.09 03:29

(IP보기클릭)1.227.***.***

BEST

왜 굳이 돈들게 거기까지 가냐 인스타에 호텔 이름만 쳐도 바로 피끓는다
25.01.09 03:31

(IP보기클릭)221.162.***.***

Bsi인증 루리웹_맑스
2D로 보는 것보다 4DX로 보는게 효과 직빵이라고 | 25.01.09 03:31 | | |

(IP보기클릭)1.227.***.***

Phenex
버스탈돈이면 라면한개라고.... | 25.01.09 03:32 | | |

(IP보기클릭)203.229.***.***

Bsi인증 루리웹_맑스
일단 피를 끓이고 비싼 돈 들여서 뷔페를 먹고 본전 느낌 나려면 20대 때 해봐야 함 | 25.01.09 15:35 | | |

(IP보기클릭)125.242.***.***

Phenex
향으로 느끼지는 것도 크지 그리고 조명도 굉장히 중요함 아늑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니까 | 25.01.09 18:55 | | |

(IP보기클릭)175.121.***.***

깨어라 ~ 노동자의 군대~ 굴레를 벗어던져라~~
25.01.09 03:31

(IP보기클릭)14.5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198984126
AI가 결정적으로 없애버릴거야. 90년대부터 지금까지 매순간이 무장해제기간이나 다름없음 | 25.01.09 03:35 | | |

(IP보기클릭)116.33.***.***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스스로의 감정을 그렇게 까지 학대하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
25.01.09 03:31

(IP보기클릭)1.225.***.***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감정노동하는 알바 한번 해보면 대체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인간 자체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문제의식을 가질 수 있음.
25.01.09 03:34

(IP보기클릭)119.199.***.***

기립하시요! 당신도!
25.01.09 03:35

(IP보기클릭)70.90.***.***

이래서 SNS가 저출산을 가속화했다고 하는구니 ㅎㄷㄷ
25.01.09 03:36

(IP보기클릭)83.110.***.***

BEST
50대 때 하면 - 나는 그 수십년간 뼈빠지게 일해도 이런거 구경하는 수준밖에 안되고 평생 불가능한데 쟤네는 젊은데도 이런 호사를 누리는구나를 느끼게 됨
25.01.09 03:36

(IP보기클릭)121.18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280980560
그거 막 10원넣고들어가서 밥먹고나오는거 요즘은 다 걸린다고하지않았나? | 25.01.09 05:02 | | |

(IP보기클릭)125.186.***.***

뭘 혁명까지 가 요새 호텔에서 결혼식 올릴 정도면 대부분 젊다고 보기 힘든 양반들인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싱글이 얼마나 좋은데 가시밭길 걸으러 가는 양반들이잖냐 ㅋㅋㅋㅋㅋ
25.01.09 03:37

(IP보기클릭)118.235.***.***

내가 유일하게 믿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인간의 어리석음 뿐이리라...
25.01.09 03:38

(IP보기클릭)211.224.***.***

저들의 자본이 소득으로 얻은 것인지 부모에게 세습된 것인지 물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25.01.09 03:43

(IP보기클릭)118.235.***.***

혁명은 이젠 성공할 수 있을까 스스로 노예가 되겠다는 놈들이 너무 많아서 진짜 메테오 떨궈다 몇백명 날리고 시작하는 정도가 아니면 배신자들 때문에 첫 스텝부터 꼬일 거 같던데
25.01.09 03:43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75.125.***.***

한국에는 개츠비가 너무 많다는 영화 버닝의 대사가 갑자기 생각나네
25.01.09 04:02

(IP보기클릭)128.134.***.***

죽창이 답이다
25.01.09 04:05

(IP보기클릭)221.143.***.***

뭔 개소리야
25.01.09 04:05

(IP보기클릭)211.218.***.***


무력혁명같은 반민주주의적 수단을 쓸 생각 하지 말고 투표해줄 유권자를 설득해야지. 설득이 안된다면? 그럼 국민의 의견은 혁명 반대인 것이고 혁명이 옳다는 생각은 틀린 것이다. 그것이 민주주의니까.
25.01.09 04:22

(IP보기클릭)125.133.***.***

입구컷 할것 같은데
25.01.09 04:35

(IP보기클릭)175.20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제이 리
다들 평일에 시간이 생겨서 간거 아닐까...? 그 사람들도 너랑 친구 보면서 ‘와.. 평일에 놀러다니네..’ 생각했을 수도 있음 ㅋㅋㅋ | 25.01.09 10:23 | | |

(IP보기클릭)124.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제이 리
더 현대 나도 월차 때 평일에 갔는데? ㅋㅋㅋ니 말대로라면 니도 평일에 시간 생겨서 가면 안되지 ㅋㅋ 뭔 개똥같은 소리야 | 25.01.09 11:59 | | |

(IP보기클릭)121.186.***.***

서울 부자들 유독띠껍긴함 일본애들은 부자들도겸손한데
25.01.09 05:02

(IP보기클릭)121.186.***.***

월드클라스변태
중국만큼은아니지만 개띠꺼움 | 25.01.09 05:05 | | |

(IP보기클릭)125.242.***.***

월드클라스변태
잉? ㅋㅋㅋ 일본에서 어디를 다녔길래 ㅋㅋㅋ 졸부라면 중국 못지 않은 곳이 일본인데 ㅋㅋㅋ | 25.01.09 18:54 | | |

(IP보기클릭)222.239.***.***

하마곰
도쿄 치바 요코하마 오사카 나라 쿄토 히메지 다가봤는데 딱히 막 거시기해보이는 부자는안보이더라 | 25.01.09 21:31 | | |

(IP보기클릭)125.242.***.***

월드클라스변태
내가 도교에서 몇달 살면서 사치의 대명사인 이탈리아/프랑스 못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걍 여행만 다녀서 겉만본거 아님? 당장 가부키쵸만 가도 중고 명품가계에 버킨백 몇개쯤은 다들 있고 술집에서 아르망디나 4대 샤또 주문 가능한곳들이 널렸는데 | 25.01.10 13:31 | | |

(IP보기클릭)222.239.***.***

하마곰
도쿄 4달살긴했음 가부키쵸는 낮에만가봄 sns보면 일본애들이 덜그러는거같기도해서그럼 | 25.01.10 17:34 | | |

(IP보기클릭)222.239.***.***

하마곰
애초에 서울살때 학원가면 괜히 나같은 놈 촌놈이라고 무시하는거 겪어봐서 아는거지 | 25.01.10 18:35 | | |

(IP보기클릭)222.239.***.***

하마곰
일본은 눈에띄게는 무시안함 | 25.01.10 18:36 | | |

(IP보기클릭)61.78.***.***

한국은 제정 러시아가 아니라서 어지간히 비싼데는 다 너, 나, 우리같은 애들이 돈모아서 가끔 가는 곳이라는 말을 들었다. 요즘 세상에 눈에 보이는 차이 정도로 죽창 들어봐야 어쩌다 기분 내러 들어온 소시민 배때지에 바람 구멍 내는 정도 밖에 못한다는 거. 누가 그러드라 . 어차피 람보르나 페라리 타는 애들은 어디 사는지 알지도 못하고 현기 경차 타는 애가 르노 중대형 차 타는 애 죽이는 것 밖에 못한다고.
25.01.09 05:05

(IP보기클릭)175.112.***.***

다 재밌자고 하는 소리지만 흙수저여도 다양한 저선 증식 방법에 있는데 이렇게 부럽거나 열받아만 해서는 자기 손해이긴함.. 난다 놓쳤지만 당장 십수년전에는 장난식으로 사볼만한 비트코인, 십년전에는 몇천만있어도 갭투자로 좋은집 골라서 사고.. 이제는 그런기횐 없잔냐 싶었는데 최근 원숭이도 돈벌었던 미국장에 2년전에 천만원 엔비디아 같은 든든한 우량주 박아놨으먼 일억임… 난 백만원만 넣어서 천만원밖에 못만들었지만 안목을 올려야지 분노만 해서 얻을게 없다 이거야 ㅠ
25.01.09 05:07

(IP보기클릭)122.153.***.***

나이들고 생각해보니 20대때 저런 경험도 좋지만 반드시 해야할 것은 쌕스임 몸이 가장 싱싱할 때 해야지 그런데 쌕스도 점점 부익부 빈익빈이라 안타깝다
25.01.09 07:45

(IP보기클릭)14.48.***.***

20대 초반에 리조트 호텔에서 일한적 있었는데 객실 사이로 뛰다니면서 한창 정신없이 일하다가 1층 엘베 앞에서 비품 싦고 대기중이였는데, 나랑 비슷한 나이로 보였던 애가 외제차 끌고 엄청 이쁜 여자애랑 끼고 눈 앞에 지나가니깐. 그제서야 땀 냄새와 꾀죄죄한 작업복 입은 내가 초라해 보여서 차마 같이 엘베에 같이 못탄체 뭔가 서글픈 감성이 느껴졌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25.01.09 07:53

(IP보기클릭)175.196.***.***

살면서 진짜 부자인 사람들 다니는 곳에 가볼수록 레볼루숑 마려워짐 ㅋㅋㅋㅋ
25.01.09 08:50

(IP보기클릭)210.111.***.***

내가 강남 인터콘티넨탈 호텔에 돌잔치 오부리공연 하러 갔는데 행사 주인공 아이 부모는 20대 초 부부에다가 사회는 남희석이 보고 답례품으로 고급 스카프 주면서 세상에 축의금은 안받는 돌잔치 라는거야 하객으로 이회창도 오던데 ㅎ 사는게 다른 세상 사람들보고 현타 씨게 오더라
25.01.09 08:50

(IP보기클릭)106.101.***.***

그사람들도 절반은 축의금으로 어떻게든 뽕뽑겠다는 사람들임 ㅋㅋ 시발 남의 결혼식가서 밥값이 있는데 50을 내야되나 100을 내야되나 고민하게 만드는게 맞냐?
25.01.09 08:50

(IP보기클릭)118.235.***.***

현실은 프롤레탈리아 돈 열심히 벌어서 일년에 한번 호사 하러 가는거예요. 그들은 부루쥬아가 아닙니다. (물론 극소수 있긴 하겠지만요.)
25.01.09 09:15

(IP보기클릭)116.98.***.***

북한가?
25.01.09 09:59

(IP보기클릭)211.189.***.***

댓글들 상태 심각하네...
25.01.09 10:36

(IP보기클릭)117.111.***.***

댓글 살벌하네… 그냥 너네들 행복해하는 거 보기 싫다는 게 핵심 아님? 본인이 가난한 집에서 노력해서 좋은 직장 얻고 가족들하고 특별한 기념으로 간 경우도 있는 거고, 인생 마지막을 기념하기위해 온 사람도 있는 거고… 그런 스토리 다 빼고, 쟤네들은 이 곳에 있으니까 부자고 나는 현생 시궁창이니까 그러는 게 도움이 되나?
25.01.09 10:46

(IP보기클릭)221.164.***.***

어릴 때 삼촌이 하얏트 호텔에 내려주면서 화장실 다녀오라고 했었음 가면서 거기 있는 사람들 구경하고 화장실도 어떻게 생겼는지 보라고 어릴 땐 남의 가게 가서 화장실만 쓴다는게 좀 창피했었는데 의외로 아무도 신경 안쓰고 직원들은 화장실 어딘지 친절하게 안내해줬음 거기 있는 사람들 옷 표정 화장실의 청결상태 모두 촌놈인 내게는 신선했었음 몇십년 후에 결혼식으로 다시 갔을 때 문득 생각이 나면서 그때 경험이 알게모르게 내가 성장하는데 영향이 있었구나 싶었음
25.01.09 12:35

(IP보기클릭)125.242.***.***

인터컨티넨탈 1층 일식당은 생각보다 가성비 좋음. 하지만 젤 맛난건 중식당의 북경오리와 누룽지탕이지.... 존맛!
25.01.09 18:53

(IP보기클릭)125.133.***.***

호텔은 안가봤는데 5성 호텔 연회부 알바를 해본적은 있음. 거기서 본게 멋진 연회장에 값비싼 식기 기물들에 와인들 그리고 추가수당을 줄 수 있는 근무시간을 넘어서 돈 대신 연차로 챙겨준다는 조건으로 추가근무하고 있는 연회부 직원들...
25.01.09 20:58

(IP보기클릭)113.173.***.***

반대로 그런 부류가 되어 봐야겠다는 생각은 못하나? 그렇게 살면 인생이 즐겁겠냐? 죽창들고 설치면? 살 것 같나? 그렇게 살다 가는거야? 되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가는거지... 인생 짧다. 즐겁게 누리면서 사는 것을 생각해야지... 쯔쯧
25.01.09 21:59

(IP보기클릭)211.217.***.***

여기 댓글만 봐도 10년뒤 누가 거지처럼 살지 누가 잘살지 딱 보인다. 부자들 보고 죽창들자는놈들은 평생, 아니 대를 이어서 거지가될 놈들이다.
25.01.10 00:54

(IP보기클릭)61.254.***.***

좋든 싫든, 자본주의는 태생적으로 구조적 한계가 있다는건 확실히 알면 좋죠. 인생이 원래부터 아무리 불공평하다지만 적어도 개인의 노력이 모든걸 가능하다는 환상을 버려야합니다.
25.01.10 01:38

(IP보기클릭)121.160.***.***

25.01.1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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