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2에서 성기훈의 목적은 시즌1에서 당뇨로 수술도 받지 못하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사건
그리고 자기를 갖고 놀았던 오일남의 행동으로 분노해서 주최측에대한 복수라고 하는데

사실 기훈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사건은 주최측은 진짜 아무런 상관이 없음
오히려 철없이 허송세월하던 기훈 때문에 수술비는 고사하고 입원비도 저축하지 못했던거임
물론 오징어게임에 잡혀있느라 임종을 지키지못했으니 그부분에서 책임을 물을수는 있지만
딱 그정도임

상우의 경우에는 지도 처음부터 끝까지 긁어대다가 마지막에서야 같이 살아나갈 결심을했음
애초에 오징어게임에 안잡혀왔으면 그전에 죽었을거라는걸 상우도 알고있었음
이제 남은건 오일남정도인데
자기도 결국 오일남의 사람은 본래가 악하다는 사상에 틀리지않게
치매를 연기하던 오일남을 속여먹음
물론 스폰서라 죽지는 않았지만 그건 상황을 전부 알던 오일남의 경우나 그렇고
당시 기훈의 입장에서는 진짜 목숨이걸린 일이었고 알면서 속인거임
시즌2에 들어서 노골적인 악행이 시작되며 실제 오징어게임측이 악역다운 행보를 보이고는 있지만
사실 복수를 결심하게된 시즌1까지의 주최측은 분명히 돌아갈기회도 줬고 실제로 돌려보내줌
결국 다시 선택해서 돌아오고
최종승리자에게 약속된 상금도 전부 지급한데다가
기훈은 그 상금을 가지고 상우와 새벽의 부탁까지 전부 들어줄수 있었음
그랬더니 할거 다하니까 그 상금타간 놈이
깔린판에서 사람죽였으니 전부 판깔아준 너희잘못이라며 분노하고있으니 주최측도 어이가 없을노릇
처음부터 모든잘못을 오징어게임측에만 전가하고
절대악으로 규정하는것 자체가 기훈이 성장하지 못했다는 은연중의 암시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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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람들 재미 때문에 모아놓고 서로 죽고 죽이게하는게 절대악이 아니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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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훈이가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죠 말한게 변했다는거 보여주는거임. 그래서 그때 병헌이가 살짝 웃는거고. 대를 위한 소는 희생은 거기 o 누른애들이나 게임 운영하는 애들이나 다를게 없는 마인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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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람들 재미 때문에 모아놓고 서로 죽고 죽이게하는게 절대악이 아니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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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목표인 애들은 그냥 투표를 이기는걸 고민해서 나가면 그만인데 자기가 못나가게 만들어버림 | 24.12.30 1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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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훈이가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죠 말한게 변했다는거 보여주는거임. 그래서 그때 병헌이가 살짝 웃는거고. 대를 위한 소는 희생은 거기 o 누른애들이나 게임 운영하는 애들이나 다를게 없는 마인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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