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2},{"keyword":"\ubc84\ud29c\ubc84","rank":2},{"keyword":"\ud2b8\ub9ad\uceec","rank":-1},{"keyword":"\ub864","rank":-3},{"keyword":"\ubc15\ub098\ub798","rank":0},{"keyword":"AGF","rank":10},{"keyword":"\uc870\uc9c4\uc6c5","rank":-1},{"keyword":"\uba85\uc870","rank":0},{"keyword":"agf","rank":-2},{"keyword":"\uc6d0\uc2e0","rank":4},{"keyword":"Agf","rank":-1},{"keyword":"\uce74\uc81c\ub098","rank":1},{"keyword":"\ub2c8\ucf00","rank":6},{"keyword":"\ub9bc\ubc84\uc2a4","rank":-2},{"keyword":"\ub9d0\ub538","rank":-6},{"keyword":"\ub77c\uc624","rank":2},{"keyword":"\uc2a4\ud0c0\ub808\uc77c","rank":-6},{"keyword":"\uc8fc\ud1a0\ud53c\uc544","rank":"new"},{"keyword":"\u3147\u3147\u3131","rank":-2},{"keyword":"\uc820\ub808\uc2a4","rank":-5},{"keyword":"\ub358\ud30c","rank":"new"},{"keyword":"\uc6d0\ud53c\uc2a4","rank":0}]
(IP보기클릭)220.89.***.***
이해는 됨. 젓갈 안넣고 소금물에 안 절인 배추로 만든 무 첨가 김치 이지랄하고 팔면 뭔 생각이 들까
(IP보기클릭)118.235.***.***
하지만 그걸로 증오협박 편지쓰는건 추하죠?
(IP보기클릭)211.234.***.***
이단이긴 한데 증오까지야 아닌가 파오차이가 김치라고 하는거랑 같은맥락인가?
(IP보기클릭)118.235.***.***
무알콜맥주가 맥콜이나 보리차는 아니거든
(IP보기클릭)218.235.***.***
술은 마시는데 와인이 인기가 없어짐. 유럽에선 중장년이나 마시는 술 이미지가 되서 젊은 층이 잘 안마심. 유럽 아닌 나라들은 비싸서 안마심.
(IP보기클릭)223.39.***.***
ㅅㅂ 짱.깨산 파오차이냐??
(IP보기클릭)14.43.***.***
지들이 알콜 포도주 사지도 않으면서 분탕치네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컨트리로드
무알콜맥주가 맥콜이나 보리차는 아니거든 | 24.12.27 11:01 | | |
(IP보기클릭)222.112.***.***
컨트리로드
숙성된 포도주스? | 24.12.27 11:01 | | |
(IP보기클릭)115.21.***.***
컨트리로드
그런데 덜 달고 와인 특유의 바디감이나 쓴맛이 함유된 | 24.12.27 11:02 | | |
(IP보기클릭)116.36.***.***
컨트리로드
웰치스? | 24.12.27 11:03 | | |
(IP보기클릭)218.239.***.***
컨트리로드
당분이 알콜이 된거라 달지않은 포도쥬스에 가깝지. | 24.12.27 11:09 | | |
(IP보기클릭)58.126.***.***
루리웹-9589881484
웰치스가 원하던 모습이 100년이 지나 드디어... | 24.12.27 11:42 | | |
(IP보기클릭)220.89.***.***
이해는 됨. 젓갈 안넣고 소금물에 안 절인 배추로 만든 무 첨가 김치 이지랄하고 팔면 뭔 생각이 들까
(IP보기클릭)223.39.***.***
참외아래참호
ㅅㅂ 짱.깨산 파오차이냐?? | 24.12.27 11:00 | | |
(IP보기클릭)118.235.***.***
참외아래참호
하지만 그걸로 증오협박 편지쓰는건 추하죠? | 24.12.27 11:01 | | |
(IP보기클릭)119.193.***.***
와인 만들때 쓰는 고정을 조금 바꿔서 아예 새로운 카테고리의 음료로 만들었으면 욕을 안먹었겠지만 이름을 와인이라고 박아넣고 포도쥬스를 만들었으니 욕을 먹지 | 24.12.27 11:02 | | |
(IP보기클릭)211.234.***.***
음... 겉절이? | 24.12.27 11:03 | | |
(IP보기클릭)220.89.***.***
겉절이도 한번 소금물 새척은 한다... | 24.12.27 11:05 | | |
(IP보기클릭)58.123.***.***
오..오? | 24.12.27 11:07 | | |
(IP보기클릭)125.139.***.***
뭐 김치갖고 무소금 김치 이런걸 팔고있으면 살해 까진 아니더라도 꿀밤 마렵긴함 | 24.12.27 11:11 | | |
(IP보기클릭)1.212.***.***
나도 딱 보자마자 이 생각 들었어. 만약 우리도 무염 김치를... 그냥 여기까지만 말해도 뭔 느낌인지 알겠지 ㅎㅎㅎㅎ | 24.12.27 11:52 | | |
(IP보기클릭)211.234.***.***
이단이긴 한데 증오까지야 아닌가 파오차이가 김치라고 하는거랑 같은맥락인가?
(IP보기클릭)122.34.***.***
(IP보기클릭)125.180.***.***
디카페인 생각하면 편함 | 24.12.27 11:03 | | |
(IP보기클릭)14.56.***.***
포도주스인데 숙성기간이 포함된 | 24.12.27 11:07 | | |
(IP보기클릭)125.180.***.***
디카페인이 카페인 제로가 아니듯 무알콜도 알콜 제로는 아님 | 24.12.27 11:09 | | |
(IP보기클릭)221.144.***.***
좀 다름. 처음 포도를 으깬게 포도주스인데 이걸 발효시키니 당분이 알콜로 바뀌고 오크통에 숙성하면서 와인 특유의 향과 맛이 나는거라 포도주스와는 많이 다르지. | 24.12.27 12:31 | | |
(IP보기클릭)112.168.***.***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4.43.***.***
지들이 알콜 포도주 사지도 않으면서 분탕치네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2.233.***.***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218.235.***.***
미스터피
술은 마시는데 와인이 인기가 없어짐. 유럽에선 중장년이나 마시는 술 이미지가 되서 젊은 층이 잘 안마심. 유럽 아닌 나라들은 비싸서 안마심. | 24.12.27 11:04 | | |
(IP보기클릭)14.63.***.***
술 마시는 것의 대세는 [편안함]인데, 와인은 일단 유리병에 코르크 따는것도 번거롭고 뭔놈의 예절에 편하게 먹기가 힘들어서 외면 당하는 중. | 24.12.27 11:08 | | |
(IP보기클릭)211.235.***.***
그거랑은 딱히 상관없음 위스키도 나름의 주도가 있는데 여전히 잘팔림 걍 와인 자체가 트렌드에서 살짝 밀린거지 | 24.12.27 11:13 | | |
(IP보기클릭)106.243.***.***
여유있게 오랜시간 마시기 보다 한잔 딱이라 맥주는 늘고 와인은 줄고 | 24.12.27 11:15 | | |
(IP보기클릭)14.63.***.***
위스키는 따기 편하자나. 그리고 섞어 먹기도 좋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위스키는 브랜드나 등급별로 정확하게 가격도 책정되어 있는반면 유럽에서 와인이 외면받는 이유 중 가장 큰게, "도대체 뭐가 맛있는거냐???" 라는 의견이 많더라. 브랜드나 라벨보고 대체 포도종류빼고는 일반인이 파악하기 너무 어렵다고 함. | 24.12.27 11:15 | | |
(IP보기클릭)121.172.***.***
미국이나 유럽은 원래부터 밥먹으면서 반주로 그냥 편하게 먹었었음 어느 식당을 가도 패스트푸드 아니면 레드와인 샤도네이는 다 메뉴에 있지 | 24.12.27 11:19 | | |
(IP보기클릭)211.235.***.***
난 오히려 인기 빠진게 위에 이유가 더 가깝다고 봄 젊은 세대에게 틀딱 주류로 인식되었다는거 맛 들이면 진짜 와인만한게 없는데, 맛 들이려는 생각자체가 안 나는 흐름이 되어버림 지금 광고만 봐도 양주는 예전에는 정장입은 남자가 마시는 느낌을 베이스로 갔던게 점점 젊은 세대가 캠핑가서 친구들이랑 마시거나 홈파티 하면서 거하게 한잔 샷때리는 쪽으로 노선 틀었는디 (물론 최고급 라인은 여전하지만) 와인은 여전히 그 ‘중년층‘ 이미지에 너무 고착되어서 연인끼리 마시는 연출에서조차 호텔 배경이나 펜트하우스 배경임 ㅋㅋㅋ 걍 얘네는 젊은 세대 유입이 안됨 | 24.12.27 11:26 | | |
(IP보기클릭)221.144.***.***
ㅇㅇ 주류 소비량이 줄기도 했지만 세대별로 소모하는 술의 종류가 바뀌었음. 중장년층이 와인의 주 소비층이고 젊은 층은 맥주를 주로 먹는다고 함. 그 이유가 와인이 아저씨 아줌마 술로 인식된것도 있는데 프랑스에서 와인이 소비되는 방법이 식사중에 곁들여 먹는게 많은데 다들 알다시피 프랑스 식사는 시간이 김. 근데 젊은 층으로 갈수록 자리에 앉아서 두어시간동안 저녁식사를 즐기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금전적 여유가 떨어지기도 해서 간단한 식사에 맥주 마시는걸 선호하게 됐다고 함. 개인적으로 앞으로 와인이 살아남으려면 기존의 묵직한 레드와인뿐 아니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와인같은게 많이 나와야 될거라고 봄. 아니면 아예 위스키같은 고도수 증류주인 브랜디를 많이 내던가. 와인이란게 그동안 엄청 고급화 되었고 그러다 보니 술 하나 마시자고 공부해야 되는 진입장벽은 높아졌는데 이제 유럽의 구매력은 점점 떨어지고 전 세계적으로 불경기가 예상되는데 여유 없는 사람들이 와인 공부하고 맛 비교 하는데에 얼마나 돈과 시간을 쓸 수 있겠어? | 24.12.27 12:39 | | |
(IP보기클릭)211.235.***.***
14579
만약 하이볼 등등 섞어마실 수 있는게 유행의 원인이면 그게 맞는데 오히려 요즘은 스트레이트나 온더락으로 걍 위스키 자체만 마시는게 좀 트렌드임 걍 술에 대한 선호 자체가 위스키가 많이 늘어남 코로나 때문인가 싶기도 한데.. | 24.12.27 11:39 | | |
(IP보기클릭)122.153.***.***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59.150.***.***
(IP보기클릭)1.242.***.***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21.176.***.***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33.32.***.***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1.172.***.***
ㄹㅇ 몸에는 저게 더 좋은건데... | 24.12.27 11:20 |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211.235.***.***
(IP보기클릭)14.56.***.***
당연히 저동네도 개싸구려 와인은 있을거니까. 우리나라 노숙자가 소주 먹는거처럼 소주값 와인정도야 놀랍지도않지 | 24.12.27 11:08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211.207.***.***
(IP보기클릭)183.108.***.***
(IP보기클릭)211.234.***.***
개량한복이나 리폼한복, 퓨전한복 만든 디자이너한테 네가 한복을 망친다, 너 때문에 한복이 천박해졌다 라고 욕하는 거랑 비슷해보임 | 24.12.27 11:11 | | |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21.177.***.***
(IP보기클릭)49.161.***.***
(IP보기클릭)211.234.***.***
나도 그 생각함 한복 원리주의자들 보면 맨날 단아하고 우아하고 천박하지 않으면서도 아름다운~ 소리 하면서 한복 재해석을 극도로 경계하더라고.. | 24.12.27 11:12 | | |
(IP보기클릭)220.121.***.***
(IP보기클릭)182.226.***.***
(IP보기클릭)211.207.***.***
와인 유튜버들 이야 들어보면 보면 3-4만원때가 가성비 좋고 와인 따면 2-3일 안에 먹으라고 함 뚜따했을시 1년이상 먹을수 있는 위스키에 비해 너무 보관이 ㅈ 같음 | 24.12.27 11:20 | | |
(IP보기클릭)121.167.***.***
(IP보기클릭)221.144.***.***
(IP보기클릭)221.144.***.***
앞으로 와인이 살아날려면 병의 크기를 줄이던가 마시기 쉬운 스파클링 와인을 늘리거나 위스키처럼 고도수 증류주인 브랜디로 방향을 돌리던가 해야 될거라고 봄. 갈수록 1인가구나 2인가구가 늘어나는데 지금의 750ml는 너무 양이 많음. 프랑스의 중장년층들이 겪어왔던 4~6명씩 모여서 느긋하게 저녁을 즐길때야 750ml가 적당하겠지만 1,2인 가구한텐 너무 많지. 와인잔으로 1~2잔 용량으로 나오거나 요즘 나오는 컵와인 혹은 캔으로 나와야 그나마 소모가 되겠지. | 24.12.27 12:4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