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자에게 익숙한 순정 K1A 기관단총>
<신규 개머리판을 장착한 K1AC1>
개머리판이 K2C1 과 같이 AR 계열의 개머리판으로 바뀜.
겨우 개머리판 바꾸는 데 자랑이냐!!!!!
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K1 기관단총의 역사를 알려주자.

6.25 전쟁을 통해 국군에 도입된 M3기관단총이 70년대가 되면서 노후화 문제가 대두 되었고
특수전사령부 쪽에서 신형 기관단총을 요구하게 되면서 K1 기관단총이 개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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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온 게 K1 기관단총임.
지나친 화염을 유발했던 나팔형 소염기와 기타 자잘한 부분들을 개량한 것이 K1A고 개구리 군복 시절 군필자들이 봐왔던 K1이 이거임.
어떤 무기 뒤에 알파벳 붙어 있는 것은 무기에 개량이 이뤄졌다는 거임. 한국 기준으로 간단히 설명하자면
A:성능개량 B:재질 변경(이건 거의 찾기 힘듬) C: 외관 변경
대략 이렇게 생각하면 됨.
<https://youtu.be/SyYKbGa-7GM?t=48>
<같은 5.56mm여도 다 같은 게 아니다.>
기술의 발달로 2000년대 이후부터 생산된 총기들은 해당 문제점이 해결 되었으나 K1의 총열은 구형 5.56mm 탄환인 M193에 맞게 설계되어있어 한국군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5.56mm탄인 K100(SS109)탄을 사용하면 명중률이 현저히 떨어짐.
때문에 2014년부터 기존에 사용하던 K1A의 총열을 K100탄도 사용 가능한 신형 총열로 바꾸기 시작했고
특수부대나 기동소대들은 2010년대부터 레일을 달고 개머리판도 바꾼 K1을 사용했었음.
2020년대에 와서는 워리어 플렛폼 사업을 통해 여러 개량이 이뤄지면서
전투 부대의 K1의 형상은 이제 총 몸 밖에 남아있지 않게 되었음.
즉, K1AC1는 단순히 개머리판을 바꾼 것이 아니라 위의 개량들을 적용하고 나온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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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C라고 K2 단축형이 제안 되었지만, 이러면 기존 K2 설비를 사용할 수 있었던 K2C1과 달리 총열 부분을 새로 생산해야 하고 생산중이던 K1과 그렇게 다를 게 없고 특수부대 소량 도입이면 외국 총기 도입하면 되어서 결국 나가리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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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럴꺼면 그냥 K2C1을 단축형으로 내면안됨? (잘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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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발역사같은거 보면 애매하게 다른총 만들 바에 제대로 된 부품호환성이라도 좀 갖췄으면 좋았을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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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세우스의 배 상태라 할수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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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만들때 K2의 형상이 어느정도 정해진 상태에서 급조 개발로 만들어진건데 그냥 그때 K2에서 총열을 톱을 썰어버리고 K1이라고 했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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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놨는데, 성능이 애매해서 한국군이 도입하지 않았고 해외로 극소량 수출 됐는지 Is가 사용하는 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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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간은 죽어도 안바꾸는구만.. 어차피 공용화기 다루느라 K1 따위는 행군할 때 빼고는 쓸모가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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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럴꺼면 그냥 K2C1을 단축형으로 내면안됨? (잘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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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류아
사실 개발역사같은거 보면 애매하게 다른총 만들 바에 제대로 된 부품호환성이라도 좀 갖췄으면 좋았을거같은디 | 24.12.23 2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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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C라고 K2 단축형이 제안 되었지만, 이러면 기존 K2 설비를 사용할 수 있었던 K2C1과 달리 총열 부분을 새로 생산해야 하고 생산중이던 K1과 그렇게 다를 게 없고 특수부대 소량 도입이면 외국 총기 도입하면 되어서 결국 나가리 됐어요. | 24.12.23 2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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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거 세라코트 칠한거야??? 이쁘네??? | 24.12.23 2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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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건 닳을떄까지 써야지! | 24.12.23 2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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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세우스의 배 상태라 할수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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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놨는데, 성능이 애매해서 한국군이 도입하지 않았고 해외로 극소량 수출 됐는지 Is가 사용하는 짤이 있음. | 24.12.23 2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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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상 문제가 있어 총번은 하부 총몸에 각인되어 있는데 K2C1 단축형으로 줄려면 기존 총기는 폐기하고 새 총을 줘야 하는데 이러면 신규총기 도입사업을 하나 열어야 함 근데 이게 행정상 품이 조호오온나 드는데 있는 썩다리 K1A를 저렇게 양카스럽게 개조하는건 수리부속품 조달 등등으로 쉽고 빠르게 퉁칠 수 있음 | 24.12.23 2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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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드래곤=상
나 하나만 | 24.12.23 2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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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드래곤=상
하나는 스트스고 하나는 슈트건가? | 24.12.23 2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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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드래곤=상
나도 k2 오우너... 게임에는 못들고 나가겠어 ㅋㅋㅋ | 24.12.23 2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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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k 무전기 메고 댕겨서 k1썼음 | 24.12.23 2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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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만들때 K2의 형상이 어느정도 정해진 상태에서 급조 개발로 만들어진건데 그냥 그때 K2에서 총열을 톱을 썰어버리고 K1이라고 했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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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회수 되었지만, 나가리 된 건 아니고 문제되는 부분 보완해서 다시 보급할 예정. (노리쇠 전진기 단 A2 버전과 안 단 A1 버전으로 제안중.) | 24.12.23 2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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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새 총 만드는게 어렵구먼... | 24.12.23 2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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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쏘는놈은 잘쏘더라 18발 맞춘놈 있었음 | 24.12.23 2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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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망했어 감사원 보고서 보면 총체적 ㅂㅅ짓과 개구라 가라질로 점철된 나머지 도저히 살릴 수 없는 사업이라고 판정하고 안락사 시킴 | 24.12.23 2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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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평가를 개날림 가라 천국으로 한 거 뽀록나서 때려쳐 이것들아 하고 아예 프로젝트 박살나고 쫑남 | 24.12.23 2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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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ㅁㅊ ㅋㅋㅋㅋㅋ | 24.12.23 2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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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안일한 대응으로 한국군 보병 화력을 망친 주된 원인 중 하나예요. | 24.12.23 2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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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쪽이 트리니티윙에서 제작한 게 맞나요? 군납 기업중에 동인광학 말고 레일 납품하는 곳이 거기 밖에 없지만, 트리니티윙 규모가 워낙 작다보니.. | 24.12.23 2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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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眞
뭐야 추돌사고 나서 차앞부분 사라진 모습같네 | 24.12.23 2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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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간은 죽어도 안바꾸는구만.. 어차피 공용화기 다루느라 K1 따위는 행군할 때 빼고는 쓸모가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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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간 양손형으로 좀 바꿔주면 덧나나 진짜... | 24.12.23 2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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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열 길이에 따른 명줄률 차이가 있지만, 200m 내에서는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고, 역시 총기 상태가 엄청 중요한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다 보니... (선임들이 총기 수입할 때 부드러운 헌 꼬질대부터 넣지 않고 빳빳한 새 꼬질대부터 넣고 총열 벅벅 긁는 모습에 엄청 놀라서 말리고 적절한 방법을 알려주었지만 그냥 평소에 하던 대로 긁어냈어음.) | 24.12.23 2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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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K1.5 양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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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은 펌프 액션으로 장전할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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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개머리판 뽑아서 안마봉으로쓰면 졸라시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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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mm 한계가 명확하고 SG550처럼 기본 명중률이 좋은 것도 아닌데, K2에 스코프 올려둔 걸로 지정사수 소총으로 사용한다든가, 지정사수를 저격수로 명명하는 등, 이상한 사례들 생각하면 카빈을 기관단총으로 부르는 건 납득가는 분류임. | 24.12.24 0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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