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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조선시대 사람들이 상처를 치료하는 과정jpg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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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0.***.***

BEST
자세히따지면 나이팅게일 때에도 세균의 존재에 대해선 알지 못했고, 통계적 경험으로 위생을 강조했는데 그게 소독으로 이어진 거.
24.12.18 15:21

(IP보기클릭)49.164.***.***

BEST
의사 허준인줄 알았더니 이름만 같은 현대시대 허준이었네
24.12.18 15:22

(IP보기클릭)121.146.***.***

BEST
옛날에는 진짜 조그만 상처에도 파상풍이나 패혈증으로 많이들 죽어나갔겠다
24.12.18 15:25

(IP보기클릭)110.70.***.***

BEST
???:알콜램프로 바늘을 달궜더니 주사 맞은 환자가 죽거나 2차 감염되는 확률이 줄었다! 님들도 해보셈! 다른 의사들 : 미친 의사…
24.12.18 15:32

(IP보기클릭)211.36.***.***

BEST
수술복 가운에 묻은 피와 살점이 짬밥으로 취급되던 시절(진짜)
24.12.18 15:30

(IP보기클릭)106.101.***.***

BEST
나이팅게일 진짜 업적이 통계적인 부분이라지 않았나?
24.12.18 15:34

(IP보기클릭)183.100.***.***

BEST
그것도 충분히 대단하네..
24.12.18 15:28

(IP보기클릭)220.70.***.***

BEST
자세히따지면 나이팅게일 때에도 세균의 존재에 대해선 알지 못했고, 통계적 경험으로 위생을 강조했는데 그게 소독으로 이어진 거.
24.12.18 15:21

(IP보기클릭)183.100.***.***

BEST
Project_Korea
그것도 충분히 대단하네.. | 24.12.18 15:28 | | |

(IP보기클릭)110.70.***.***

BEST
Project_Korea
???:알콜램프로 바늘을 달궜더니 주사 맞은 환자가 죽거나 2차 감염되는 확률이 줄었다! 님들도 해보셈! 다른 의사들 : 미친 의사… | 24.12.18 15:32 | | |

(IP보기클릭)220.70.***.***

사회가만든괴물
??? : 아 상처를 지지면 안죽는 거구나?!? 의사 : 으악 아니야!! | 24.12.18 15:32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Project_Korea
나이팅게일 진짜 업적이 통계적인 부분이라지 않았나? | 24.12.18 15:34 | | |

(IP보기클릭)118.235.***.***

Project_Korea
그래서 오히려 나이팅게일때 소독의 중요성을 몰라서 감염으로 사람들이 더 죽었을걸? | 24.12.18 15:35 | | |

(IP보기클릭)112.160.***.***

Oasis_
맞아요. 통계학에서 무조건 나오는 것이 나이팅게일과 장미 도표이지요. 그걸로 사람들이 가진 인식과 현실의 괴리를 강조해서 알 수 있고, 행정과 법률을 바꾸면서, 현장에서 높은 효과를 본 첫 사례니까요. | 24.12.18 15:47 | | |

(IP보기클릭)175.113.***.***

사회가만든괴물
문만실에 갈땐 손을 씻어야 한다고 했다가 ㅁㅊㄴ 소리 들은 제멜바이스도 있음. | 24.12.18 16:12 | | |

(IP보기클릭)49.164.***.***

BEST
의사 허준인줄 알았더니 이름만 같은 현대시대 허준이었네
24.12.18 15:22

(IP보기클릭)121.146.***.***

BEST
옛날에는 진짜 조그만 상처에도 파상풍이나 패혈증으로 많이들 죽어나갔겠다
24.12.18 15:25

(IP보기클릭)112.185.***.***

사슴애호가
의사들은 피때 절은 프록코트와 수술도구를 자랑이랍시고 휘두르고, 하루종일 같은 수건으로 전원의 몸을 닦아주고 있었다는 "과학의 19세기" | 24.12.18 16:07 | | |

(IP보기클릭)106.244.***.***

현대 의학의 정수 : 빨간약 꼬우면 상처에 이상한거 바르던가
24.12.18 15:28

(IP보기클릭)27.35.***.***

해부 부검하고 손 안 씻고 산모 수술하다가 산모 죽는거 보고 손 씻기 의무화하니 산모사망률이 18퍼에서 2퍼로 급감한 사례도 있다 제발 위생!
24.12.18 15:29

(IP보기클릭)112.185.***.***

꺾중마
"의학의 최선봉인 우리 의사들에게, 과학적 근거도 못대면서 산파 따위를 따라하라고 하다니!" | 24.12.18 16:10 | | |

(IP보기클릭)118.235.***.***

이거 닥터 프렌즈에서 봤었는데 ㅋㅋ
24.12.18 15:30

(IP보기클릭)211.36.***.***

BEST
수술복 가운에 묻은 피와 살점이 짬밥으로 취급되던 시절(진짜)
24.12.18 15:30

(IP보기클릭)118.235.***.***

기몐슈
오우 충격적이네 | 24.12.18 15:32 | | |

(IP보기클릭)14.46.***.***

쮸아압
그 시기 의학이 주제인 대체역사 웹소설에서 묘사하는 치료행위는 빙의한 현대 의사가 볼때 의술이 아니라 호러 고어물에 가까웠지 | 24.12.18 15:36 | | |

(IP보기클릭)14.34.***.***

마취도 없어서 얼마나 빨리 자르냐가 의사의 실력이였고....
24.12.18 15:31

(IP보기클릭)118.131.***.***

그 빨간약이 없어서 그 지랄을 떤거지ㅋㅋㅋㅋㅋ
24.12.18 15:31

(IP보기클릭)175.223.***.***

피와 더러운 손, 옷은 의사의 훈장이라고 생각한 시대가 있었다.
24.12.18 15:33

(IP보기클릭)211.118.***.***

위생 관념도 관념이지만 비누의 발달이 진짜 혁신적인 발명인거 같음
24.12.18 15:33

(IP보기클릭)211.118.***.***

덴드로비움[후미카P]
발달 –> 발명 | 24.12.18 15:33 | | |

(IP보기클릭)223.39.***.***

포비돈 이 진짜 대단한 물건이긴 하네
24.12.18 15:34

(IP보기클릭)223.39.***.***

환타포도맛
소독 수단 자체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왜 해야 하고 어떻게 효과를 보는지 관념이 변하는게 핵심이었다고 봄 | 24.12.18 16:19 | | |

(IP보기클릭)211.253.***.***

나이팅게일은 참...도끼로 장교사무실 금고따내면서 깨끗한 붕대물품을 사용하면서 소독개념을 체득해냈으니
24.12.18 15:34

(IP보기클릭)175.212.***.***

중한 상처나 병이 아닌 경우엔 소독만 꾸준히 잘 해줘도 흉은 질 지언정 낫지 않을 일이 없긴 하지
24.12.18 15:34

(IP보기클릭)39.7.***.***

균형의 신이 제일 무섭군 오른쪽 눈이 다치면 왼쪽 눈도 작살을
24.12.18 15:35

(IP보기클릭)36.39.***.***

랜덤포레스트
님들도 반대쪽 쪼개보셈 원래 상처에서 피 덜나옴 | 24.12.18 15:39 | | |

(IP보기클릭)223.39.***.***

남북전쟁 프라이드 아쎄이는 상처를 뜨거운 걸로 지져야겠는데 고작 끓는 물로 양키 수육(...) 만드는건 약하니까 끓는 기름이 확실하다는 나름의 논리는 있음
24.12.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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