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네티즌들 대다수의 생각과는 반대로,
그런 "2차대전/걸프전으로 입증된" 미군식 기갑전술이 이미 구시대의 유물이 되버렸기 때문임.
그런 전술로 하려들면 오히려 무의미하게 다 죽어.
서방 군사자문측에서도 왜 우리가 훈련시켜준대로 안하냐고 ㅈㄹ하다가,
자기들이 가르쳐준 전술이 안통한다는 실태를 알고 나서는 이젠 입다물고 있슴.
기갑'부대'가 주둔지에서 나와서 어느정도 이동하려 어딘가 이동경로로 접어들면...
전장에 깔린 수백수천의 드론 감시망에 거의 반드시 걸려듬.
이동부대 규모가 클수록 쉽게 발각됨.
그리고 포/마시일 사정거리에 들어오는 순간
곧바로 직접 포격/미사일이 날아오기도 하고.
(좌표야 드론으로 알 수 있으니)
(별도의 원격 조종 관제소가 있는 무인기 레벨 말고, 대부분의 손만한 크기의 드론은 자폭보다 '감시'역할이 우선임)
지뢰살포 포탄이 날아와 지뢰에 포위당하게 되어 부대는 이동불가가 됨.
그럼 하나하나 포격/미사일로 사냥당해 전멸함.
상호간에 이짓을 하고 있어서...
기갑'부대'는 서로 다 후방에 대기하지,
"걸프전에서 미군이 보여준 식"으로 호기롭게 전차부대 전진... 그런 운영 안함.
잘해야 전차 지원을 애절하게 원하는 전선의 요청에 맞춰
최대한 서로간의 드론 감시에 걸리지 않게 몇대만 살짝
그것도 온갖 위장과 치장으로 눈속임 시도를 해서 몰래몰래 다니려함.
일단 상대의 포격/미사일 사거리를 벗어나기만 한다면...
그리고 그럼에도 결국 들켜서 포격 맞거나, 자폭용 드론으로 공격당하는
그런 불운한 전차들이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오고,
상대의 포격/미사일 사거리가 아닌곳에서의 활동도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오고...
그래서 이 전쟁은 전선에서 소규모 보병부대들의 몰래몰래 작전같은거 외엔...
온통 서로 몸은 뒤로 빼고 멀리멀리 뭔가(포탄/미사일)를 던지기만 하는 전쟁이 된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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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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