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림버스) 친구가 림버스 컴퍼니 스스로 입문한 썰

[Jotnyang2]

페미사태 터졌을때

갑자기 림버스 1장만 보고 방치한 늄이 햄팡을 예약함

나는 예약이 귀찮아서 + 먼길을 혼자 갔다 돌아오는게 너무 쓸쓸해서 햄팡을 잘 안갔는데 

와 이걸 왜? 왜 나랑 놀아주려는거지? 하는 의미로 퇴근하면서 진짜 가는거지? 진짜로? 하고 되물어봄

나중에 듣기로는 예약 힘들다던데 취소자 우르르 나와서 순전히 재밌어보여서 예약했다 함

햄팡 갔다오더니 먼가 임팩트를 엄청 쌔게 받았는지 림버스를 시작함

(나중 말로는 콜캎이나 팝업스토어가 햄팡이 첨이었고

다른곳도 다 햄팡급이라면 딴곳도 많이 가봐야겠다 ㅎㅎ 이랬다고 함)

그러고는 뉴비 추천 캐릭 갤에서 봤다면서

W뫼르소가 상향먹어서 강하다며 w뫼르소와 w패거리를 키움

근데 난 거의 올컴이지만 w뫼는 없었어서 그게 나쁜건줄도 모르고 ㅊㅊㅊ 해버림

그 결과 내가 하는 말을 안믿음

그러곤 4장까지 나온 시점에서 이놈이 동백을 만났는데

겜 시스탬을 하나도 모름

오픈때부터 출석 재화만 모아둬서 재화가 빵빵해서 w사 애들 4동 만랩 찍고 딸깍으로 쭉쭉 밀어서 

동백 선생님한테 ㅈㄴ 깨지는데

위의 w뫼 쓰는거 안말린 죄로 내 말은 듣지도 않음

얘가 혼자서 9시간동안 무한 리트 박치기 하다가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공략을 보러갔더니

공략에서 하는 말이 ' 어차피 앞으로 보스들 다 딸깍으로 못잡게 만든다 했다 그런데 여기서 시스탬 이해 못하면 앞으로도 계속 처맞을텐데 더할거면 배워라'이러길래

진짜로 여기서 합을 배우고 패시브 읽는걸 배워서 시스탬을 이해해서 9시간만에 동백을 깸

그러고선 새벽에 끼요오오오옷 소리지름

4장을 다 깨고 나서는 깰때는 큰 감흥 없었는데

다 깬 다음 곱씹을수록 아련한 맛이 너무 좋다며

주변에 림버스 추천하고 다님(몇명 더 꼬심)

그러곤 4장과 맞먹을 정도로, 기호에 따라선 4장보다 좋다고 하는 5장까지 다깨고선 얘가 우리는 프문의 인어였어 하고다닐 정도로 변해버림

그러곤 얘는 결과적으로 페미가 깽판친 덕분에 자기는 림버스라는 미친 겜에 빠졌다며

언냐들 또 바이럴 해주시네 화이팅 ㅎㅎ 이러고 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친구

[????]

언냐들 바이럴 ㅋㅋㅋ

[온리스타]

게임 하다가 메갈 터지면 개빡치는데 메갈 터져서 홍역 앓고 메갈들 다 쳐낸 다음 입문한거면 진짜 개운하게 게임 하겠네

[나래여우🦊]

하필 4장을 고생하면서 꺠셨네
저러면 못접는데...

[뷔레]

고생하면서 새벽에 4장 연출을 봤으니....
프문의 인어가 되어부렸구만

[KFP스콘헤이사육]

한줌단의 선행ㅋㅋㅋㅋ

[디쿠]

나는 사실 아직도 시스템을 잘 모르겠음...
딸깍으로 대충 밀고있어서..

[온리스타]

때가 되면 선생님이 널 찾아갈테니 지금은 안심하고 쭉 미셈 ㅋㅋ

[반복전투122회완료]

실제로 빨간띠애들 이번에 라이브 방송보고 현타 씨게왔다던데 즈그들이 괴롭히던거 타격 1도 없어서 ㅋㅋㅋㅋ

[루리웹-5437231205]

W뫼는... 구리지 않아!

[요긩🐝🦁👶]

내친구도 햄팡 가보자고 하든데
가면 게임시작하나

[Jotnyang2]

다들 여러 의미로 충격받더라

[StrangeTango]

우우 뉴비한테 떱뫼 추천한 스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