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학연으로 이어진 관계, 얘가 나락갔을때 진짜 마지막까지 편들어주고 그랬었는데. 흠.
계속 이용하려는 꼴을 보이고 거짓말을 하길래 세번정도 기회를 줬는데 지 부모까지 팔아먹어서 말 그대로 손절했던 인간임.
일단 민사 걸어놓을건 다 걸어놨는데도 배째라고 하고 있던데.
얼마전에 건너건너 소식 들어보니 일본 취업했고,
그거듣고 혹시나 해서 구글링 해보니까 ㅋㅋㅋㅋ
타 커뮤니티에서 정의로운척, 착한척 하고있는 꼬라지 보고 귀찮아서 안하던 재산명시까지 넣어둠.
내가 진짜 어린시절에 친구 끝까지 안믿어주고 대충 생각하다가 후회한적이 두번정도 있어서 그래도 끝까지 믿어줄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와 타 커뮤니티에 글싸지른거 보니 갑자기 진짜 혈압이 확 오르더라.
금품 같은거 100정도 인데 벌금 30나오고, 지가 경찰조사 불응하다 감치에 이송당해놓고 내탓하던데.
아 범죄자는 인간새끼가 아니구나를 그때 알았음. ㅋㅋㅋㅋ
어우. 좀 뭔가 머리가 진짜 와.
사기전과 N범은 다르긴 하네.
와 진짜 밤에 좀 혈압이 확 올라서 푸념좀 함.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