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침착맨 탄원서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제일 불유쾌한 부분

[프로 유게이]

방송에 끼고 살던 절친이  법정 공방 휘말렸을 때는 방송 망할까봐 옹호 한마디 없이 재판 끝날 때까지 중립의 자세로 버티던 양반이

비지니스로 몇번 본 사람 탄원서는 그렇게 가볍게 써줌

차라리 주펄 때 ' 제가 그분들끼리 사건은 잘몰라도 그사람 제가 잘아는데 그런사람 아니다' 라고 탄원서 써줬으면 이해라도 하겠다 ㅋㅋㅋ

그때 끼고 돌앗으면 욕할 사람은 욕해도 친분있으니까 참작이라도 하는데 이건 뭐에 씌인건가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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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침착맨 좋아하는 애들은 주호민 계속 사적으로 잘 만나고, 주호민 방송에서 도와줬다고 말해줬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결국 지 방송에서는 언급 최대한 피하는건 맞잖아. 자꾸 알못 취급함 ㅆㅂ

[오오조라스바루]

그쪽은 고소한 쪽이 주호민인데 어떻게 탄원서를 써줘..

[유르군]

근데 주호민건으로 분노할수있는건 당사자 주호민뿐이지 우리가 옆에서 뭐라 할건 아닌것같아
둘 사이에 어떤 말이 있었을줄 알고?

[Vault]

주펄건은 주호민이 원고라서 탄원서 쓰려면 피고 상대로 엄벌탄원서를 써야해서 전혀 다른 얘기임

방송에서 옹호해줬으면 이라고 쓰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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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건은 주호민이 재판 끝나고 열린 방송에서 침착맨한테 감사표한건 아시나요?

[루리웹-4644527467]

탄원서건을 어케 여기는 가는 개인 자유지만 뭔 궁예도 아니고 주변인이 어쩌고까지 나오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