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때 마스크 대란이였던 시절 해프닝

[더블지퍼백(• ̀ω•́)✧]

[잉그베이・]

줄서서 사고 그랬었지 ㅋㅋㅋ

[김재규님제발살려탕탕]

쉬펄 그때 갤럭시 20 인가? 뭐였나 가 줌 땡기기 엄청 된다고 해서
아파트 베란다로 멀리 있는 약국 땡겨보아서 사람들 줄 서 있나 별로 없나
보고 찾아갈 수 있어서 좋다 그런 이야기 있었던 거 보면 참... 그 때를 어떻게 지났나 싶다

[개굴!개구리]

갯수제한해서 보급해야 할정도로 심각한 시기라
좀 봐달라거나 그런게 안되지...

[라스트리스]

걍 조금이라도 탁한 공기 마시는 거 싫어해서 평소에 마스크 박스째로 쌓아놓고 사는 편이었는데 갑자기 코로나 터지는 바람에 우리집은 나때문에 마스크대란 남일처럼 생각하고 지냄 ㅋㅋㅋㅋㅋ

[우리집너구리]

당시 루리웹에서도 누가 150개 사야하는데, 실수로 1500개 샀는데
택배 받고 이걸 반품해야 하나, 어쩌나 하는 이틀 사이에 갑자기 코로나 터졌다고 했었지.
그래서 1000개는 기부하고, 나머지는 주변 사람 줬다는 훈훈한 결말.

[닭갈비사쪄영]

근데 150개 살거 1500개 이면 애초에 결제금액부터 10배인데 모를수가 있나..

[。. 。ඞ 。 。.]

간편결제로 지문 찍고 바로 넘어가는 그런거 아녔을까
지른 다음에 금액도 안보고 넘겼겠지

[우리집너구리]

ㅇㅇ 이거랬어.

택배 온 거 보고, 그제서야 결제 내역 확인 했다고 ㅎㅎㅎㅎㅎ

[큰개]

생각해보니 저때 마스크 부족해서 가격도 오르고 구하기는 힘들고 중국인들이 사재기해서 자기네 나라로 보내고 KF-94는 의료인들에게 양보합시다 얘기도 나오고 그랬잖아

[루리웹-7248161278]

후 저 시절 새똥 맞으면서 줄서고 그랬지 ㅠㅠ

[솬타]

나 저때 마스크 산 거 아직도 씀..
회사에서 일할때는 마스크 줘서 외출할때만 썼더니 아직 남았음
기회 될 때마다 다 샀었거든

[두유-아하]

공적마스크.. 나올때까지 속터져 뒤지는줄

[lovekali]

세계기축통화 마스크...
아포칼립스 클리쉐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