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와우)오늘 6시간동안 6단 러쉬 하면서 벌어진일.

[털박이76]

🔺1. 노쇼 냥꾼

냥이 1인분을 못해서 사실상 

4명이서 울다만 쐐기 돈 상황. 

(참고로 사냥꾼 총 차단량 2회)

내가 탱.

당연히 소진.

하도 ㅈ같아서 내가 사냥꾼에게 차단지원하라고 

조곤히 말하고 나서도 

제발 토템으로 뭉치라고 욕지거리 할뻔함.

(이딴 꼬라지 보기 싫어서 탱커 은퇴한건데 시발)

🔺2. 그럼 네놈의 버튼은 누가 누른거냐.

클리어는 했는데 

여기서 상종 못할 싸이코의 기운을 스멀스멀 느꼇음

🔺3. 외노자 힐러.

6단 출발하는데 

전탱이 뜬금없이 상의도 안하고 

알케타르 잡초들 사이로 풀다이브를 해서 

순식간에 전멸 레이스를 달리고 있으니까 

521냥꾼이 못해먹겠다고 런침 

쓰린속을 삼키고 5단으로 다시 리셋해서 돌고 나오는데

웃긴건 같은 파티였던 회드가 외국인이었음 

[털박이76]

다음 리셋에는 아라시 분지 AI 난투가 열려서
템렙조금이라도 올리려고 하는데 정말정말
스트레스 받는다

[Nefarian]

글로벌에 저런 떨거지들 진짜 많아서 출반 전 좀 수상하다 싶으면 레이더로 살펴 보는 습관 생김 ㅋㅋㅋ

[털박이76]

ㅅㅂ 앞으로 위상 문장 300개는 더 모아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