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로운 확팩인 위즈뱅의 장난감공장에서
중립전설로 나온 2단합체 질리악스
이번 확팩 컨셉중 하나가 과거 카드의 리메이크이기도해서
폭심만만시절 온덱에 사랑받던 질리악스가 새롭게 리메이크되서 재출시됨
여기서 2단합체가뭔지 잘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위에 있는 총 8개의 모듈중 2개를 골라
그 모둘의 코스트 능력 공체비를 합한 커스텀질리악스를
만드는게 이카드 컨셉이다.
위 효과들을 보듯이 어느 덱타입이든 사용할수있는 카드효과들로
구성되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사용중이다.
송전+시동 이렇게 합쳐서 초반 필드 까는 어그로들전용 어그로질리악스를 만들수 있고
완전체+쌍둥이로 미드레인지나 컨트롤덱에서 후반 뒷심용으로도
쓰이는등 다양하게 쓰이지만
현재 하스스톤에서 가장 욕먹고있는 조합이 존재하는데
바이러스+완전체 모듈 조합 되시겠다.
본래 바이러스는 모면이 아닌 은신이 달렸고 1코 더낮은 모듈이었는데
기계도적이라는 덱이 괴력+바이러스조합으로 2,3턴 묵히고 원턴킬 내는 개같은 덱이 나타나서 하스운영진들은 은신을 제거하고 대신 모면을 달아주고 1코 더올렸다.
근데 여기서 모면이 뭔데 하시는 유게이들이 있을수도있어서 설명하자면
옛날에는 영능과 주문에 대상이 되지않는다를 풀어서 써서
사람들이 이런카드를 판도라고 따로 부르다가
하스스톤에서 공식 키워드로 모면이라부르기 시작함
어쨌든 위에 보이듯이 키워드가 아주그득그득 차있는 카드가
왜 문제냐면 모면키워드로 인해 오직 하수인으로만 이카드를 치워야하는데 독성이 달려있어서 체력이 아무리 많아도 얘를 치면 무조건 죽고 천상의 보호막이 달려있어 공격 한번은 무조건 체력손실 없이 받고 환생이 달려있어서 하수인 두마리 소모하고 뚫어도 다시 천상의보호막이 달린채 체력1로 부활까지 하는데 무시하고 명치 때리자니 도발 달려있어서 무시하고 때리는게 완전불가능 거기에 생흡까지 달려있어서 체력 16을 회복시켜 주기까지이디지아ㅡㄱ이ㅡㄱ싯긋ㅇ시닌
이렇게 말로 설명하면 엄청나게 길어져서 한국 유저들은 이카트를
롤 크샨테 별명인 그긴거로 부르거나
키워드 잔뜩달린 최신 하스스톤카드라고 MZ질리악스라고 불리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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