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명조) 하면서 중국풍 염려됐던거 유일하게 하나

[클라크 켄트]

1막때

양양이 위대한 금주..

모든 문화의 원전은 하나의 금주에서부터..

이런 뉘앙스로 말할때 솔직히 나쁜쪽으로 소름돋음

근데 스토리 진행해보면 무뇌아처럼 진영논리나 나라에 예속되어

주관성을 잃지말아라가 강조되어서

그냥 자국문화에 대한 자부심이겠구나 하고 납득하는중

근데 이 논란 원신때도 겪지 않았었음 우리?

[똑똑한 헤이민🌽💫☄️]

(안읽고 유튜브 봄)

[금수새끼]

티바트는 티벳의 애너그램이다같은 ㅋㅋㅋ

[피자캣]

바위신이 무력적인 연출이나 설정 대우가 매우 좋았고
모든 배는 리월로 통한다느니 화폐인 모라를 리월에서만 찍는다느니 하는 소리가 있었지

[피자캣]

솔직히 말하면 이제 화폐는 미국달러밖에 못쓰는데 달러는 미국에서만 찍을 수 있다!
이러면 나라도 정신나간 소리! 라고 할 것 같음

[클라크 켄트]

금주 설정도 거의 똑같음
기술적으로도 다른 나라는 넘볼수 없으며, 잔상과의 전쟁에서 최전선
설정상 엄청 추켜세워줌 ㅋㅋ

[피자캣]

자국 둥가둥가 해주는 거야 충분히 이해하겠지만 사자탈춤은 그만보여줬으면 해...

[`MOR`]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구나
난 그냥 아 금주가 먼저 수호신에게 발탁된 도시라서 발전을 먼저하고 그 후에 퍼졌구나 라는 생각만 했음 ㅋㅋㅋ

[클라크 켄트]

차라리 비명, 무음의 최초발생지역이라
이에 대한 자원을 기반으로 발달해왔다했음 거슬릴게없는데
문화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이리 쓴 워딩이있어서 흠냐륑..? 뭐지..? 싶긴함 ㅋㅋㅋ

[`MOR`]

그러네 차라리 무음이랑 비명이 최초로 발생한 지역이라 발전이 빨라야 생존할 수 있었다 이랬으면
과연 그렇군 하면서 납득하기 더 쉬웠을 지도

[이글스의요리사]

창작자가 설정짜기 귀찮을 때 가장 흔하게 써먹는 설정이기도 하거든
자기네 익숙한게 원류라고 때려박거나 더 생각없이 예전 건버스터마냥 일제가 통일해서 전부 일본어 쓰고있다거나 하는식으로
괜히 옆동네 니키마냥 딱 봐도 타국 모티브 가져와서 지네꺼라고 지랄만 안하면 괜찮음

[클라크 켄트]

행여라도 동북공정 뉘앙스 인게임내에 생기면
방랑자에서 침략자로 뒤바뀌는데 이미 빌런과다름없어서 게임에 몰입도 못함
그 순간 접을거임

[이글스의요리사]

뽕에 취해서 폭주하지 않기만을 바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