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원피스) 아카이누 밑에 후지토라가 있는건 업보임

[새로시작하는마음]

지 중령 시절, 대장 시절 생각해보면

딱 지같은 부하가 밑에있는거임  ㅇㅇ

[백설하 白雪巴]

보라색=파랑+빨강
철저하지만 때로는 신념있게

그렇다 말 졸라게 안 듣는다는거다

[건전한닉네임-6974]

이땐 그럴줄 몰랐겠지

[토와👾🪶🐏]

저짓거리로 인해

쿠잔은 사실상 잠재적인 적이 되었고
로빈은 놓쳐 현재 사황의 배에 타게 됨

[클랑셰=씨]

다시 보면 볼수록 사카즈키가 ㄹㅇ ㅂㅅ같아보였던 장면

[죠나단☆죠스타]

그나라 로쿠큐가 말은 잘들어서 다행이지...
키자루도 같은 기수라 막대하기는 뭐하지만 명령하면 들어주고...

[Goong_E]

브로콜리는 예전에 누가 타임로그 써놓은거 보면 일 존나열심히하는거같던데

혁명군막는거랑 위블잡는거랑 와노쿠니 들어간거랑 얼마차이안난다고했었으니

[꿩꿩꿩]

대충 질질짜는 아카이누와 술빠는 코비짤

[빵을만들어봐요]

정말 끅 브아보 같재 얜섑뉘끄윽 까~

[루리웹-3599185920]

크게 보면 오로성 탓이지

센고쿠 의견대로 쿠잔이 원수가 됐으면 쿠잔은 귀찮더라도 원수 했을꺼니 검수 안갔을꺼고 사카즈키는 성격상 그냥 쿠잔 밑에서 암말 안하고 일했을텐데

오로성 막무가내로 사카즈키를 원수로 세워버리니 쿠잔이 탈주를 해버렸지

[점심후디저트]

쿠잔 첫등장 때부터 오로성은 쿠잔의 태만해보이는 모습을 영 안좋게 보고 있었고 사카즈키는 오하라 민간인 학살도 별일없이 넘어간걸 보면 오로성 입장에선 해군 원수로는 사카즈키의 강경함이 더 어울린다고 볼만은 했을듯?

그래도 센고쿠의 의견을 마냥 찍어누르진 않고 당사자끼리 알아서 쇼부보라고 한 점에서 오로성이 자기네 픽 아닌 쿠잔이 원수가 될 가능성이 있음에도 융통성을 발휘해준 편인듯

[MaHoRang]

게다가 후지토라는 자원입대가 아니라 강제징병으로 들어왔으니 업보 크게 받은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