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이 맞으면 02년 ~ 03년 즈음 매스 119를 시작으로 보충제 직구 샵들이 국내에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했음
매스 119는 2010년대 중반 즈음 문 닫았지만
짤에 나온 다른 샵들은 아직도 영업 중
막퍼담는다 해서 막퍼용 이라고 했던 혹은 속된 표현으로 개사료 처럼 생겼다던 영원한 스테디 셀러 옵티멈으로 입문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울티밋 뉴트리션의 아이소센세이션
수십년동안 내 입맛에 이렇게 맛있는 보충제는 없었다
카페브라질 맛 짱짱 맛
1서빙에 90칼로리라는 극단적인 저 칼로리로 인기를 끌었던 vpx의 제로카브 sro
요즘 vpx사는 보충제 사업보단 에너지음료로 재미를 보는듯
한동안 국내서 wph wph라고 마케팅 할때 100퍼 wpih제품으로 매니아들이 찾았던 다이마타이즈의 iso100
지금은 wpih반 wpi반으로 함량 변경
지금은 일반인들한테도 유명하고 10lb 포대 제품도 나오지만
처음엔 2.91lb 제품만 나오던 비싼 프리미엄 제품이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맛으로 새 시대를 개척한 상품
신타의 성공에 자극받아 복합단백 시장에 뛰어들어 시장을 양분했던 마이오퓨전
탄단지를 골고루 배합한 머슬 밀크와
거기에 약간의 글루타민과 크레아틴 추가로 넣어 이른바 올인원을 겨냥한 몬스터 밀크 등등
옵티멈 처럼 여전히 대중적인 스테디셀러도 있겠지만
이제 이런거 기억하는 사람들은 다 할배임 진짜..
난 아직 팔팔하다
힘 세고 강한 남자...였다 왕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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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츄도 힘이빠지는 1인 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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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24 13:5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