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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행복한 80년대론 카운터펀치 중 하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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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2.***.***

BEST
판사가 ㅁㅁ 피해자에게 피의자와 결혼하라고 종용 하던 시절..
24.05.24 07:39

(IP보기클릭)106.101.***.***

BEST

난 이거 우리집은 서울, 친척들은 부산 살았는데 명절에 한번 내려가려면 캠핑장비랑 비상식부터 챙겼음 부산 톨게이트까지 16시간, 18시간, 제일 오래 걸린건 23시간 하루 꼬박 날린적도 있었어
24.05.24 07:42

(IP보기클릭)218.158.***.***

BEST
불행한 사람의 말이 묵살되던 시절
24.05.24 07:43

(IP보기클릭)118.40.***.***

BEST
법원가도 여자가 문란하고 조신하고 순결을 유지하지못했다고 하던시절이지 ㅋㅋ
24.05.24 07:44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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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가득한 = 그냥 추억보정
24.05.24 07:43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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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가 너무 많아 뉴스거리도 아닌시절
24.05.24 07:45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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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던 사람은 다 죽거나 취약계층 노인이 되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고
24.05.24 07:44

(IP보기클릭)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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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가 ㅁㅁ 피해자에게 피의자와 결혼하라고 종용 하던 시절..
24.05.24 07:39

(IP보기클릭)106.101.***.***

BEST

난 이거 우리집은 서울, 친척들은 부산 살았는데 명절에 한번 내려가려면 캠핑장비랑 비상식부터 챙겼음 부산 톨게이트까지 16시간, 18시간, 제일 오래 걸린건 23시간 하루 꼬박 날린적도 있었어
24.05.24 07:42

(IP보기클릭)211.245.***.***

TAKO_EATS
저시설 차량도 대부분 수동이라 바꿔줄 운전자 없으면 ㄹㅇ 허벅지 터졌다 ㅋㅋ | 24.05.24 07:50 | | |

(IP보기클릭)121.164.***.***

TAKO_EATS
난 저 시절 방향이 반대여서 (우리집 대전, 할머니 서울) 고속도로 텅텅 비어있었지 반대 방향은 그냥 끔찍ㅋㅋ | 24.05.24 07:53 | | |

(IP보기클릭)221.143.***.***

TAKO_EATS
저 정도 까진 아닌데 2000년대 초반에 설 때 폭설이 내려서 서울서 경상북도까지 9시간 걸린 적 있지 ㅋㅋㅋ 그 어렵다는 뉴코란도 수동 몰고 9시간 동안 운전했음 ㅋ | 24.05.24 08:49 | | |

(IP보기클릭)218.158.***.***

BEST
불행한 사람의 말이 묵살되던 시절
24.05.24 07:43

(IP보기클릭)223.62.***.***

BEST
낭만가득한 = 그냥 추억보정
24.05.24 07:43

(IP보기클릭)223.62.***.***

큐베
80년대가 좋았다x 90년대가 좋았다x 생각없이 책임 없이 즐기기만 하던 어린시절이 그립다o | 24.05.24 07:46 | | |

(IP보기클릭)39.7.***.***

큐베
고생은 부모님이 다해주고 받기만하던 시절이 짛았다 수준이지. | 24.05.24 07:52 | | |

(IP보기클릭)223.39.***.***

동네 CCTV란게 없던 시절
24.05.24 07:44

(IP보기클릭)118.40.***.***

BEST
법원가도 여자가 문란하고 조신하고 순결을 유지하지못했다고 하던시절이지 ㅋㅋ
24.05.24 07:44

(IP보기클릭)211.51.***.***

메이룬스 데이건
성폭행 피해자가 자살했다는 뉴스를 보도하던 앵커가 '요즘같이 문란한 시대에 정절을 지킨 피해자의 태도가 긍정적이다' 이런 클로징 멘트 친 사건도 있음 | 24.05.24 07:45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불행하던 사람은 다 죽거나 취약계층 노인이 되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고
24.05.24 07:44

(IP보기클릭)125.128.***.***

30년쯤 지나면 지금도 미화될려나
24.05.24 07:44

(IP보기클릭)220.116.***.***

가시초밥
30년뒤 상황에 따라 다를듯. 미화가 아니고 레알 지금이 고점일 수도 있으니까 ㅋㅋㅋ | 24.05.24 07:58 | | |

(IP보기클릭)114.204.***.***

낭만이라고 날조하는 야만의 시대.
24.05.24 07:44

(IP보기클릭)118.131.***.***

그때 납치로 먹고 살았나 봐
24.05.24 07:44

(IP보기클릭)118.131.***.***

타테가미 세리
저런 시절이 낭만으로 포장되는 건 그 당시 본인들이 젊어서 그렇다고 봄 | 24.05.24 07:45 | | |

(IP보기클릭)118.235.***.***

타테가미 세리
그거 + 본인들만 손해보고 산다고 생각하는 젊은 세대 | 24.05.24 07:55 | | |

(IP보기클릭)106.101.***.***

낭만 == 야생
24.05.24 07:45

(IP보기클릭)211.234.***.***

BEST
납치가 너무 많아 뉴스거리도 아닌시절
24.05.24 07:45

(IP보기클릭)125.19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dm
나도 이렇게 듣긴 했음 90년대초 삼성 입사 기준에 토익 500점 있는거 보고 어이없던데 | 24.05.24 07:49 | | |

(IP보기클릭)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dm
그건 대학 졸업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이고 당시 4년제는 지방대라 해도 지금기준 수능 3등급 미만이면 못간가 할 정도로 인구대비 적었음 거기다 등록금도 일반 가정에선 감당이 안되던 시절이라 실제 대다수에 사람들이 힘든건 변함이 없었음 | 24.05.24 07:53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dm
왜 그런것처럼 보이냐면 지금처럼 누구나 대기업을 갈려고 생각을 못해서 그래 지금은 외국인으로 채우는 좋소에 가는게 당연하고 그것도 못가서 건달 짓해도 다 자기 탓하던 시절이라 | 24.05.24 07:56 | | |

(IP보기클릭)106.101.***.***

가면타이거
그리고 당시 쉽게 간다는 공무원은 9급 10급 이야기 이고 그사람들은 7급읋 퇴직만해도 엘리트 소리 들었음 당시 7급은 전문대 이상 5급부터는 명문대생이 붙는다고 할정도로 아무나 못갔고 고위직 폐급이라는 사람들이 이부류사람들임 | 24.05.24 08:09 | | |

(IP보기클릭)106.101.***.***

경찰에 신고했으나 묵살 ㅎㄷㄷㄷ
24.05.24 07:46

(IP보기클릭)211.235.***.***

멀리 갈거 없이 김성모 성인극화들이 80~90년대 배경임
24.05.24 07:46

(IP보기클릭)125.130.***.***


행?복
24.05.24 07:47

(IP보기클릭)211.36.***.***

진짜 저 때는 애들한테 봉고차 조심하라고 가르쳤지.
24.05.24 07:47

(IP보기클릭)203.100.***.***

틀딱들 지들 세대때 기준으로 "우리가 그랬으니 니들도 지금 그러고 있을꺼야" 생각하면서 개같이 구는거 엿같음 ㄹㅇ
24.05.24 07:49

(IP보기클릭)14.42.***.***

YsEternal
본인들도 나이 먹은거 자각 할텐데 시대가 바뀐 줄은 생각을 못하는 두뇌가 진짜 궁금함 | 24.05.24 08:03 | | |

(IP보기클릭)106.101.***.***

80년대 3S정책으로 유흥산업 파이가 커져서 김태촌 같은 조폭 쓰레기들이 몰림 경찰들은 뒷돈 받고 쉬쉬 해주고 있고
24.05.24 07:50

(IP보기클릭)112.145.***.***

당해도 니가 유혹한거 아니냐하고 욕이나 먹던 시절
24.05.24 07:50

(IP보기클릭)119.192.***.***

남자도 똑같이 납치당했음. '새우잡이배' 라는 단어가 괜히 대명사가 된게 아니지.
24.05.24 07:53

(IP보기클릭)223.38.***.***

자의든 타의든 문제 없게 안살면 욕먹던 시절이지
24.05.24 07:54

(IP보기클릭)223.39.***.***

지나가는 아저씨한테 시끄럽다고 싸대기맞고 입다물어봐야 장신이 번쩍들거야
24.05.24 07:56

(IP보기클릭)211.234.***.***

훈육?으로 발가벗겨서 집밖으로 쫓아내던시절이군
24.05.24 07:58

(IP보기클릭)118.235.***.***

단순 범죄율은 차치하더라도, 당장에 학교나 직장에도 군대식 경직된 분위기가 남아있던 시절 아닌감
24.05.24 08:02

(IP보기클릭)220.116.***.***

왜 이걸 단순 괴담취급 했던건지 원 ㅅㅂ
24.05.24 08:02

(IP보기클릭)175.117.***.***

루리웹-8577837415
요새 애들이면 괴담취급 할 수도 있는데.. 어릴때는 뉴스에도 나오고 그래서 괴담취급하는 사람 없지 않았음? | 24.05.24 09:22 | | |

(IP보기클릭)39.121.***.***

근데 왜 자꾸 저 시절로 야만 낭만 거리는거야? 세대 갈라치기 작업임?
24.05.24 08:04

(IP보기클릭)39.7.***.***

비꼬는 의미로 낭만이라 쓰던게 와전된거지 뭐
24.05.24 08:07

(IP보기클릭)121.180.***.***

저때는 진짜 육체적으로 하자가 없어야 군대갈수있었음
24.05.24 08:07

(IP보기클릭)180.54.***.***

2000년대 까지만 해도 인신매매라는 말이 TV애서 자주 나왔지..
24.05.24 08:09

(IP보기클릭)119.199.***.***

당장 황달부터가 8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인간인데 썰 들어보면 ㅈㄴ 가난하게 살았던데 꿀빨론 논리에 따르면 그건 황달네 집안이 가난해서 그런거다 뭐 이거임? ㅋㅋ
24.05.24 08:14

(IP보기클릭)119.199.***.***

Mobettabloos
제대로 된 복지 정책조차 없던 시대를 함부로 미화해서는 안됨. 그때는 대졸자 취업 잘됬는데? 그래봤자 뭐함. 뭐 대한민국에 대졸자만 사람인가 | 24.05.24 08:15 | | |

(IP보기클릭)1.211.***.***

길가던 평범한 사람이 경찰 실적채우기용으로 끌려가 흉악범으로 둔갑당해도 그 누구도 부당함을 소리높여 외칠수 없었고, 사회의 부조리에 문제를 제기하던 대학생이 군대에 끌려갔다 몇 달 뒤 주검이 되어도 아무일도 없었던 시절이 좋았다고 한다고? 세상이 그때로 돌아가면 자기가 권력자의 입장에 서서 자신한테 반대하는 사람을 멋대로 짓밟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류인가.
24.05.24 08:15

(IP보기클릭)113.130.***.***


총 없는 시카리오
24.05.24 08:37

(IP보기클릭)118.235.***.***

낭만과 야생, 성공신화가 실시간으로 쓰여지던 시대니까. 그 당시에도 현실이 ㅈ같고 시궁창이었던건 다들 알고 있었지만, 개천에서 용도 나고, 사업해서 대박나고, 졸부들이 눈뜨면 생기던 시대니까 희망이 있었던 그 감정을 기억하는거지.
24.05.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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