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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가정에서 소외된 아이라는 건 듣기는 거북한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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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7393 | 댓글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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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7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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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편애는 네 말대로 아들이 받지ㅋㅋㅋ 둘다 아들일 경우는 진짜 지들 꼴리는 대로 차별하고. 부모가 되가지고 인성이 못되먹어서 그런거야. 너 혼자 잘살면 돼 연락받지 말고 부양의무 포기한다고 밝혀
24.05.24 07:22

(IP보기클릭)119.202.***.***

BEST
부모와 감정의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진 사람들에게 하루도 같이 안 살아본 사람들이 쉽게 말 하지 그래도 부모라고 잘 하라고 뒤집어 보면 남보다 못한 사이 인걸 그래서 가정 불화 겪은 사람들은 어중간하게 몇번 더 볼 사이면 꺼내지도 않더라 어줍잖게 중재하려 든다고
24.05.24 07:27

(IP보기클릭)115.95.***.***

BEST
소외라는 온화한 단어를 써줄 이유가 없음 차별한다고!!
24.05.24 07:28

(IP보기클릭)211.235.***.***

BEST
장난감 눈 앞에서 깨부숴 버리는건 훈육도 아니고 차별이라기 보다 학대 수준인걸;
24.05.24 07:29

(IP보기클릭)110.70.***.***

BEST
세상에 참 별 부모도 많지...
24.05.24 07:20

(IP보기클릭)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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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정이 가는 자식이 있을 수 있는데 ㅅㅂ 아무리 그래도 나머지 자식을 외면 하는건 진심 이해가 안가네...
24.05.24 07:31

(IP보기클릭)61.253.***.***

BEST
이혼했거든
24.05.24 07:40

(IP보기클릭)110.70.***.***

BEST
세상에 참 별 부모도 많지...
24.05.24 07:20

(IP보기클릭)61.253.***.***

루리웹-2595463879
그렇더라 | 24.05.24 07:24 | | |

(IP보기클릭)76.115.***.***

BEST
보통 편애는 네 말대로 아들이 받지ㅋㅋㅋ 둘다 아들일 경우는 진짜 지들 꼴리는 대로 차별하고. 부모가 되가지고 인성이 못되먹어서 그런거야. 너 혼자 잘살면 돼 연락받지 말고 부양의무 포기한다고 밝혀
24.05.24 07:22

(IP보기클릭)61.253.***.***

더러운펭귄인형
맞어 ㅋㅋㅋ 나는 부양의무 나한테 오면 포기하려고 | 24.05.24 07:23 | | |

(IP보기클릭)14.10.***.***

우리엄마는 할아버지랑 유일하게 둘이 밥먹으로 간적이 중국집 쿠폰 사용하려고 갔을때라고
24.05.24 07:26

(IP보기클릭)211.247.***.***

참나 얼마나 힘들다고 저렇게 대한데.... 양쪽다 사랑해줬으면 좋았을텐데
24.05.24 07:26

(IP보기클릭)119.202.***.***

BEST
부모와 감정의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진 사람들에게 하루도 같이 안 살아본 사람들이 쉽게 말 하지 그래도 부모라고 잘 하라고 뒤집어 보면 남보다 못한 사이 인걸 그래서 가정 불화 겪은 사람들은 어중간하게 몇번 더 볼 사이면 꺼내지도 않더라 어줍잖게 중재하려 든다고
24.05.24 07:27

(IP보기클릭)118.235.***.***

앳응앗
이 소리 진짜 ㅈ같은 우리 큰삼촌도 그래도 아버지니 머니 부모한데 잘해야된다 어쩐다하는데 어렸을때 바람피고 폭력은 일상에 일은 안하면서 돈은 뜯어가고 진짜 죽빵 날리고 싶더라 | 24.05.24 08:18 | | |

(IP보기클릭)1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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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라는 온화한 단어를 써줄 이유가 없음 차별한다고!!
24.05.24 07:28

(IP보기클릭)211.235.***.***

BEST
장난감 눈 앞에서 깨부숴 버리는건 훈육도 아니고 차별이라기 보다 학대 수준인걸;
24.05.24 07:29

(IP보기클릭)106.102.***.***

나같은 경우는 오히려 여동생을 챙기는 편이었음 나랑 상관없는 일이라도 동생이 울면 두들겨 맞았지
24.05.24 07:30

(IP보기클릭)211.36.***.***

칠당이
근데 소외라기 보다는 여자애였던 동생을 좀 더 챙기는 이미지였음 다만 여동생이 점점 성장하면서 동네싸움꾼이 될 줄은 몰랐지 | 24.05.24 07:33 | | |

(IP보기클릭)112.160.***.***

칠당이
우리집도 여동생 편애 ㅋㅋㅋㅋ 근데 예~~전에 루리웹서 여동생 편애 땜에 서운한 거 많았다고 썰 풀었더니 사내시키가 오죽 못났으면 여동생을 질투하고 앉았냐고 욕 겁나 먹음 ㅋㅋㅋㅋ 후... 여동생을 질투하는 게 아니라 편애한 부모님한테 서운한건데... 사람들은 몰라주더라... 그 뒤로 편애 썰 안 품 | 24.05.24 08:32 | | |

(IP보기클릭)14.4.***.***

BEST
좀 더 정이 가는 자식이 있을 수 있는데 ㅅㅂ 아무리 그래도 나머지 자식을 외면 하는건 진심 이해가 안가네...
24.05.24 07:31

(IP보기클릭)118.43.***.***

기본적으로 안 아픈 손가락이 있다고 봄. 지들도 차별의 이유는 모르는데, 얘는 그래도 되는 애, 얘는 그러면 안되는 애 가 본능적으로 느껴지나봐. 그런 부모들이 있더라.
24.05.24 07:31

(IP보기클릭)1.21.***.***

솔로미식가
오은영 선생님도 그러더라. 부모랑 유난히 기질이 잘 맞는 아이들이 있다고. | 24.05.24 07:38 | | |

(IP보기클릭)211.55.***.***

우리 부모님은 내가 서운해할까봐 엄청 신경 써서 그게 나한테도 보일 정도였는데....
24.05.24 07:33

(IP보기클릭)211.245.***.***

희안하네 보통 장남이 편애의 대상인 경우가 많은데.... 엄마나 아빠 본인이 차남이나 차녀로 차별받고 자랐나?
24.05.24 07:36

(IP보기클릭)58.150.***.***

라면곱빼기
요샌 둘째가 거의 막내니까... | 24.05.24 07:42 | | |

(IP보기클릭)223.39.***.***

뜬금없이 궁금한데. 엄마는 엄마인데 왜 아빠는 친아버지야??
24.05.24 07:39

(IP보기클릭)61.253.***.***

BEST 보리음료
이혼했거든 | 24.05.24 07:40 | | |

(IP보기클릭)152.99.***.***

루튼
새아버지가 있어서 그런거가요? | 24.05.24 07:46 | | |

(IP보기클릭)61.253.***.***

폭스
맞아 ㅇㅇ | 24.05.24 07:47 | | |

(IP보기클릭)106.101.***.***

부모님도 동생이 더 중요하듯이 나도 내가 더 중요하다고 해
24.05.24 07:42

(IP보기클릭)211.235.***.***

누나 80년대생, 나 90년대생인데 부모님이 누나 올인이였음 중고등 학교도 누나가 가고 싶은곳 맞춰서 가줬고 하교도 아버지가 해줬음. 재수도 지원해주고 대학생때 차도 사줬음. 난 걍 집근처 학교에 다니고 지원 별로 없었다가 나중에 차 살때 아버지가 돈 좀 지원해주면서 너무 안 챙겨줬던거 같다라고 대놓고 말씀도 해주심 그래도 난 아버지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24.05.24 07:45

(IP보기클릭)223.39.***.***

친오빠 밥안차려준다고 못돼빠진년 소리들었지 ㅋㅋㅋ 반지끼는 손가락 따로있듯 차별하기도 함 걍 안보고 사는게 마음편해 물리적,경제적,정서적 독립이 중요함 ㅋㅋ
24.05.24 07:48

(IP보기클릭)58.78.***.***

망치로 장난감 박살나는거 공감 ㅋㅋ.. 난 중학생때까지 당했는데 반항할 힘도 없는데 내것을 눈앞에서 빼앗기는 상실감을 가족이라는 존재한테 몇번을 당했는지 모르겠다.
24.05.24 07:51

(IP보기클릭)223.38.***.***

난 나한테 신경끄고 동생한테 잘하라해도 그러지 않았음
24.05.24 07:54

(IP보기클릭)118.235.***.***

할아버지는.그런 경향이 있었지만 부모님 세대는 딱히 차별은 안하더라 오히려 남자인데 둘째라고 별로 대우 못받음 ㅋㅋㅋ
24.05.24 07:57

(IP보기클릭)59.1.***.***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공감되서 난 아버지가 개차반에 지 살고 싶은대로 살다가 내가 좀 잘 나가는 것 같으니깐(장사했음) 살갑게 굴더라 그래도 엄마가 아버진데 이래서 그냥 아무 소리 안하고 지냈는데 장사 정리하고 3달 같이 살았는데 사람은 안 변하더라. 내가 돈이 있는지 떠보고 엄마한테는 진짜 미안한데 한마디했다 엄마 아니었으면 아버지 쳐다도 안 본다고 나 쫄딱 망하지는 않았다고 그냥 연락하지 말자고 이야기하고 집 나왔다 엄마 모시고 살까?도 했는데 기생충같이 들러붙어서 주변에서 아버진데 개소리했다가 나한테 그냥 안 볼려고 엄마만 챙길려고 아침에 보다가 한숨나서 아버지 죽으면 그냥 3일상 안하고 화장할려고 친가쪽 ㄱㅅㄲ들 보기 싫고 다른 사람들 때문에 3일 있는 것도 싫고 찾아올 사람도 없고
24.05.24 08:13

(IP보기클릭)1.222.***.***

커서 옛날일로 흘러보내고 있는데 내가 언제 그랬냐라던가 너는 그런걸 왜 기억하고 있냐라던가 하고 속을 긁어버리니깐 문제임 자기가 그렇게 의도하지 않았어도 한참 어린상대가 그렇게 느꼈으면 사과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 ㅡㅡ
24.05.24 08:24

(IP보기클릭)104.167.***.***

우리집은 "그나마" 누나랑 내가 비슷하게 대접받았음. 한 번은 나랑 누나가 밖에서 싸웠는데 내가 잘못해서 내가 혼났음. 근데 그걸 본 누나 친구가 자기 엄마한테 말하더래. "엄마 XX네는 아들을 혼내네?" 그 집은 잘못하면 무조건 딸이 혼나는 집이라 이해를 못 했던 거.
24.05.24 08:30

(IP보기클릭)118.235.***.***

난 편애는 아니지만 책임을 지워졌었음. 동생의 잘못은 형이 못나서라는 모토인 아버지라서 내가 아무 연관이 없어도 동생이 사고치면 모조건 같이 맞았음. 내가 결국 스트레스로 경기일으키고 개거품 무니까 그때부터 그만하시더라
24.05.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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