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무협에서 그게싫더라

[튀김아리스]

본좌,이몸어르신 하면서 ㅇㅇ하노라 니라 하는말투

쓰는 노괴들, 저러다가 한 네줄안에 사지썰려서 

자비구걸하는게 클리셰라그런가 무협보다 저런말투

쓰는놈나오면 미간이 찌푸려짐

아 그리고 벌주 운운하는거랑 후지기수들도.

이게 전통무협도그런지 요즘 무협이 다배려놓은건지 

모르겠는데 후지기수로 나오는애들은 코미디무협아니면

거진 들러리,ㅂㅅ으로 나와서 보기싫어.....

[으아아아아살려줘]

? 꼴리는 말투인데 이걸 모르네
저러다가 앙앙 거리는게

[튀김아리스]

호호할배가 그러면 죽이고싶음

[H빠꿍빠꿍]

반로환동한 ㄹㄹ할망이라면?

[튀김아리스]

할망구 노망났냐고 엉덩이 개쌔게 맴매한

[튀김아리스]

맴매함

[H빠꿍빠꿍]

"감히 이 본좌의 엉덩이에 손을 대려 하다니, 기세만큼은 절정이구나 아해야 낄낄낄"
"설마? 오호라 고얀지고... 이런 어린 몸뚱아리에 욕정한 것이더냐?(슬쩍)"
"하하하! 네 놈! 아직 핏덩인줄 알았더니 거기만큼은 무림제일 아니더냐! 이런 미성숙한 지체에도 욕정한걸 보면 네 뇸이야 말로 무림공적이자 다음대의 색마로구나!"

[fanner]

그건 작가 역량이 딸린거 아님?
그냥 재미없는 흔한 무협지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