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랩에 열리는 스토리랑 역경의탑이라는 원신으로치면 나선같은것까지 하고 왔는데
액션은 화려하긴 한데 생각보다 취향에 맞진 않았음
최근에 했던것 액션겜중에선 그랑블루 리링크가 마음에 들었는데 취향과 다른방향의 액션이라 그런듯
스토리의 경우엔 처음에 갑자기 만난 애들이 우쭈쭈하기 시작하니까
깡촌 고수가 중원 진출하는 무협물보는듯한 느낌이라 극불호라 스킵하거나 대강 넘겨서 소감이라고 말할 건덕지가 없고
초반부의 난이도는 낮아서 어려워서 못하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함
전체적으로 원신보다는 타오판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었음
타오판 자체도 무협게임스러운 감각이라 감상도 겹치는 느낌이긴한데
그래픽은 뭔가 이게 칙칙한 느낌이 있다해야하나 물빠진 느낌이 있는데 세팅문제인건지는 모르겠음, 다 상옵/최상옵인데
여튼 다음버전까진 해볼거같음, 추가 컨텐츠에서 이거다 싶은거 없으면 취향에 안맞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