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감정일기)배설

[쾌청한인간]

서른하나 나이애 열정도 없이 피시방알바나 하면서 사는게 창피하다

피시방알바 말고는 따로 취미도 추억도 아는것도 없기에

사람들과 대화하면 할 말도 없고

창피하다 기죽는다

서른하나 먹을 동안 연애도 못해보고 아는 여자도없기에

창피하다

그렇다 나는 지금 창피하다 수치스럽다

괜찮다

이 감정도 느껴주고 흘려보내자

그리고 꼭 연애하고 친구 사귀란 법 없다

꼭 열정적으로 살란 법 없다

피시방 알바가 어떤가

몸 편하고 맘 편하고 돈도 제법 번다

뭐 어떤가

괜찮다 

[다이죠부냥]

형 나 짜빠꾸리하나랑 단무지 마니

[쾌청한인간]

넵 (개X키…)

[루리웹-7914556647]

형 여기 컴퓨터가 안돼요

[돈많은백수하고싶다]

아저씨 여기 헤드셋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