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디아4) 아 근데 이나리우스는 다시 생각해도 개짜친다.

[골드키위]

임페급은 절대 못될거란건 알았지만

이정도로 못싸울줄은 몰랐는데...

천상계 졸병천사 아무나 데려놔도 더 잘싸울듯.

어머니도 남편이 하도 찌질하니 걍 한대 맞아준건가 싶다.

[루리웹-2850609326]

찌질해서 한대 맞아줬다기 보다도
이제 신성한 천사의 힘이 없어서
너가 날 어찌 할 수 없다 로 확인사살 해준거...

[순백의심연]

애초에 이나리우스는 릴리트를 어떻게할 급이 안됨....

[골드키위]

아니 근데 그거 감안해도 잡졸하나정도는 좀 어케해봐야 하는거아님? 얼탱이가 없던데

[순백의심연]

걍 이나리우스 대신에 이주알이 출동해도 그 장면에서 악마들 갈아버렸을거임.

[H.Barca]

이주얼은 자기 무력으로 헬포지까지 쳐들어갔던 얘라 비교 불가고...

[순백의심연]

이나리우스에 대해서 기록들 보면 다들 날개가 멋진 천사다 하면서 외모만 칭송했지

부관으로써의 능력이나 전투력 칭송은 안함 ㅋㅋㅋ

[LED1]

로나스가 고문후 바보 됐다고 하더니

[Vermillion]

착지할때 날개촉수 안락착지 하는거보고 김 팍샘

임페리우스는 착지한번에 악마증발시켰는데

[등긁개아저씨]

디아블로 4 스토리 요약
찌질한 남편이 미래계획 알려준거 이해못하고 이상한데 감금당한 아지매가 나와서 남편이랑 화해를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부부싸움이 펼쳐저 남편 사망

[디씨인사이드]

애초에
티리엘 부관들이
이나리우스-행정 담당
이주알-현장 담당
이래서ㅋㅋㅋㅋㅋㅋ

[꾸냐앙+]

정의의 대천사 부하들 상태가 ㄷㄷ

[kor_선무당]

디아4는 아니라우스도 그렇고
등장 NPC들이 하나같이 정도 안가고 악역이 딱히 카리스마도 없고
그냥 뭐랄까.. 전원일기 한편본 느낌밖에 안듬

[글라우릉의재앙]

처음: 야 그래도 티리엘 부관이었으니깐 좀 하겠지?
이후: 뭐지 이 머저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