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포) 매드맥스에서 가장 끔찍한 최후를 맞은 악역

[강등 회원]

1편 토커터 - 트럭에 치여 사망

2편 휴멍거스 - 맥스가 탄 유조차에 부딪혀서 차량 전체가 박살나면서 본인도 사망

3편 엔티티 - 사망 안함

4편 임모탄 조 - 입이 뽑혀서 사망

게임판 스카브로스 스크로투스(임모탄 셋째 아들) - 전기톱으로 머리가 갈라짐

퓨리오사 디멘투스 - 죽지도 못하고 영원히 고통받는 상태가 계속됨

[기관총사수]

디멘투스는 어떻게 살려서 복숭아 나무가 뿌리 내리게 했을까....

[블랙뿔테]

'과연 이게 너의 이야기가 될까?' 라고 말했던 디멘투스의 유언을 생각해보면 전승되는 이야기 특유의 과장.
즉 디멘투스가 가진 폭력과 증오의 씨앗에서 퓨리오사는 희망과 구원의 열매를 맺었다는 비유로 볼수도 있음.

아니면 그냥 퓨리오사가 진짜 미친(매드)놈이라서 저리 했을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