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식대첩 보고싶다

[언더스톤]

백종원 처음 알게된게 이거였는데 그후에 마리텔로 빵 떴음

저때 진짜 백종원 모르는 재료가 없었음 토끼 멧돼지 풀치 복어 그냥 별 희귀한 재료 들이대도 다 맞추고 손질법도 꿰고있고

시즌 2 3까지 하고 4편에서 하차해버리는바람에 시청률 반토막나서 다음시즌 없이 끝났는데 

요즘은 전보다 더 티비 안보는편이니 아마 제작은 힘들듯...

지금도 알고리즘에 옛날거 걸릴때마다 보는데 꿀잼임

오로지 한식으로만 승부보는게 진짜 멋있었는데 요샌 이런 요리경연 잘 안보여서 아쉽

[베른카스텔]

섭외가 너무 어렵다는 말을 하더라

여기 나올정도면 자기 가게가 너무 바쁘다고

[언더스톤]

하긴 원래 맛집사장님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