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러시아 군 보면 미군 민사작전은 진짜 양반임.

[kimmc]

러시아에 우호적이었던

동부 우크라이나 지역인데

이 지역에 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나 할 법한

초토화 작전을 실시

사진 속 초토화 된 지역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바흐무트 격전지임.

전쟁 이후에 이 초토화 된 지역 주민들이

러시아에 우호적일까

러시아가 복구라도 제대로 시켜준다면 모르겠는데

지금 러시아 꼬라지 봐서는

안봐도 정답은 정해진 듯

[우는까마귀]

주민이 남아는 있을까?수준인데?

[kimmc]

전쟁 끝나면 난민들이 다시 돌아올텐데

이 꼬라지가 된 걸 보면서 러시아군에게 우호적일까

전쟁 끝나도 러시아군은 또 다른 전쟁 치룰거야.

그리고 그건 전면전 보다 더 지옥 같겠지

아프간 이라크에서 미군은 돈으로 버텼다지만 재들은 돈도 없어서 더 괴로울 듯

[대답이 틀렸어]

미군 : 민간인 오폭 최소화하는 방법이 뭘까?

러시아군 : ,그냥 쓸어버려

[라스테이션총대주교]

미군은 러시아에 비하면 천사임

걔네들은 현지 사정 고려 안 하고 우리 식으로 하면 되겠지? 하는 식이긴 해도 민사작전을 안 하지는 않는데

러시아는 그냥 다 죽여버리면 되지 민사작전을 왜 함? 이라는 마인드임. 2차대전때 이후로 이거 하나만큼은 전혀 바뀌지 않았음

[비바[노바]]

나치도 맨처음엔 소련으로 부터 동유럽을 해방시켜준다고 환영 받았는데
민사 작전은 커녕 인종청소가!?

[코코아맛초코우유]

저 새끼들 2차대전 이후로 참전한 전쟁은 다 저랬음. 아프간 체첸 조지아 시리아 우크라까지

소련-러시아군이 지나간 곳엔 항상 학살당한 민간인 시체들이 즐비한 게 일상이었음. 아프간에선 아예 본보기로 삼는다고 마을 한 두개 학살해버린 건 일도 아니었고

[초초전도체]

살아남은 주민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