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부모님의 지성이 느껴지는 사과문과 편지

[루리웹-588277856974]

이건...어른의 냄새야....!

[라면후르륵]

컴파운드로 지워지는 뭐 정말 가벼운 스크레치면 넘어가겠지만... 저건...

[우리집너구리]

ㅇㅇ 나 역시.
근데 다른 가정처럼, 부모가 애를 판 거면 분노도 가중치로 해서 돌려줘야지.

[사람걸렸네]

어린애라고 기특해서

돈안받을거 기대하고 애한테

당근시키는 부모도 있더라

[사이카쨩]

블박부터보자

[고그]

주스랑 조그만 가방이 어른의 짓같다

[더러운펭귄인형]

메모지에 줄도 안쳐져 있는데 글씨가 너무 똑바름. 삐뚤한 어린이 글씨 흉내낸 것 같지만 애들 소근육으로는 흉내낼 수 없는 반듯함이 두말 않고 어른임ㅋㅋ

[녹차프라페]

좀...많이 긁은거 같은데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봐주기엔 너무 큰데 .. ?

[다운타운]

아무리봐도 부모첨가 인데 ㅋㅋㅋ

[험상궂은 손님]

아이가 했는데 부모가 값싸게 수습할 방법으로 저걸 떠올려서 실행한거면 레전드

[리엇]

아이 팔아서 가격 후려치는 부모가 한둘이 아닌거 보면

가능성 높다

[얼리씨]

어른글씨네
아니라면 나보다 잘 쓰는 아이구나

[시간의광대]

내가 차주면 블박한번보고 부모 면담좀 하다가 좀 까줄지도모르겠다.

[포가튼 사가]

일단 신고하고 진짜 아이면 용서해도 늦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