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열린 결말로 끝났던 라면서유기

[A군]

전작 주인공 후지모토의 가게를 다시 방문하면서 '진짜 라멘가게'라고 인정해준 빡종... 세리자와.

이후 후지모토에게 무슨 말을 했을지 궁금했습니다.

1. 예전 그 라멘에서 전혀 변하지 않았군. 더 이상 발전이 없는 퇴물이라는 뜻인가?

2. 시대에 맞춰서 변해보려고 발버둥친듯한 맛이군. 차라리 예전 라멘이 낫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3. 이 라멘은 내가 말할 필요도 없군. 내 옆에 있는 얘가 대신 말해줄거다.

4. 으음... 세월에 맞추어 변화했지만 초심이 변하지 않는 게 느껴지는 좋은 라멘이군... ...이걸로 끝은 아니겠지?

절대로 칭찬하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