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스타레일) 스토리 전부가 어렵다는 호들갑도 있구나

[푸리나]

고유 명사 잔뜩 쓰는 대사에서 '또 거지 같은 비문학 시작이다!' 이러는 건 이해되도

"오늘 저녁에는 집앞에서 햄버거로 배를 가득 채울 것이다" 이런 수준조차 어렵다는 채팅은

그냥 드립으로 하는 건지 아니면 진심으로 어려워서 그러는 건지...

[돌고래는 맛있어]

헤르타 시뮬쪽에

에이언즈 관련내용이 좀 깔끔하게 설명이 안되어있어서 그럼

[푸리나]

그런 건 웬만해선 모르니 전자의 경우라고 생각함. 근데 내가 의아한 건 후자의 경우

[돌고래는 맛있어]

후자는 그냥 사이버문맹인 사람들 많아서 그러려니하면됨.

기본적으로 글을 안읽음

[베ㄹr모드]

나는 우주시뮬레이션 할 때 좀 어렵더라 ㅠㅠㅠ

[asirae]

시뮬우주는 이해하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들걸

[Gold Standard]

호흡도 길고 여러갈래로 나뉘어 진행되는 스토리,
대사에 은유와 비유가 많고, 여러 세력에 대한 정보도 동시에 우겨넣음.
쉽고 빠른 진행을 원하는 요즘 게임유저들하고는 잘 안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이 정도는 되야 6주동안 되새김질 하면서 맛나게 먹을 수 있다.

[주0일제 참나무를국회로]

말을 너무 장황하게 하는 경향이 있어서
맥락만 이해하는건 할만한데 디테일하게
몰입하기가 어려운건 틀림없는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