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육아난이도 ★★★★★

[루리웹-3341283729]

인생이 심심하면 아들을 낳으면 된다고들 하던데..

와우 ㅋㅋㅋㅋㅋㅋ 

[인드라8888]

아들을 낳으면 육체가 힘들고 딸을 낳으면 정신이 힘들다

[에휴 니얼굴]

미드 대사중에
아들을 낳으면 아들 고추 단속만 하면되고
딸을 낳으면 온동네 고추들을 단속해야한다고
샷건인가 손질하던 짤

[고철깡통]

아빠닮은 아들 vs 엄마 닮은 딸

[Jamison Fawkes]

둘다 파괴

[Digouter HHT]

30살 넘도록 말썽이라는 극현실주의 만화

[Cloud Chaser]

아니 얘네 왜 이래?
아들은 좀 크면 크게 걱정할게 없고
딸은 걱정할 건 많은데 그래도 같이 있으면 힐링됨

[에휴 니얼굴]

초딩때 윗쪽으로 소풍가면 꼭 돌아올때 이거 틀어주던데
그때는 몰랐지 경인방송이란데서만 하는거라 지방 촌놈들은 못본다는걸

[타이슨 진돌이]

엄마 나 몸이 점점 냉장고와 하나가 되어가고 잇는거 같어

[레미루벨]

슈뢰딩거의 아들내미

냉장고 안에 있을 수도 있고 밖에 있을 수도 있기는 개뿔 일로와

[방이동햄주막]

친자역학 제2법칙...

[대화하면뱃살전염됨]

내가 저랬는데 크면서 성격이 완전히 얌전하게 변했지..
물론 내면엔 아직 똘끼가 남아있긴 함

[멍-멍]

효도 하자ᆢ

[핥쨗]

이미 효도는 볼따구 빵빵 엉금엉금 기어가는 아기 시절에 다했는걸요?

[카토야마 키코]

솔직히 저기 들어가고픔

[리네트_비숍]

내가 중2병 도졌을때 아버지가 주말마다 등산을 상제로 돌게했는데
그게 도리어 체력을 더 붙게 되어서 등산정도로 날 막을수 없다!!!! 아버지앞에서 포효하니까
1박 2일 설악산으로 끌려감....그이후로 치료됨

[리네트_비숍]

참고로 내가 등산을 막을수 없다 소리질렀을땐 과장조금 섞어서 산에서 뛰어다니며 오르락 거림...

[루리웹-1471307649]

아버님이 참교육(?) 하셨구나

[팔신암]

일견 아버지만 일거 양득 하신듯 하나
너도 체력 기름+중2병 치료했으니 일거 양득 했네.
아버지한테 감사해라.

[후미카X片思い]

아버지가 정말 기뻐하셨을듯
드디어 아들이 준비가 됐구나!

[ironman1971]

어지간한 중2병은 1박2일 공룡능선 등반으로 해결 가능하지. 40대는 죽을 것 같았음.

[리얼북]

일단 옷스타일로 미뤄보아 2000년대 초 같은데

[심리상담사 마루키]

딸도 정성들여 키우면 체력 소모가 장난 아니야...

[루리웹-5437961680]

첫째가 나이에 비해 장군감이더라...

[히힛발싸]

아무리 데포르메를 해도 둘째에서 드러나버리는 만화가의 실력

[Maid Made]

왤케 거울에 비친 다른차원의 잔상 아들 같냐

[헌터스]

다치지만 않고 위험한 거 안하면 저런 건 얼마든지웃어넘길 수 있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