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감정일기)

[쾌청한인간]

앞서

나를 나아주신 아버지 사랑합니다

나를 홀로 훌륭하게 키워주시고 

서울에 아파트까지 사주신 어머님 감사합니다 

기도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감정일기..

주7일 일하는게 힘들어서 지치고

그래서 주말알바 시작한거에대해 후회감도 들긴하는데

뭐 돈도 벌고 인생의 역치를 올리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기대감도 들고

술한잔 마셔서 글도 잘 안써지고

피곤한데 잠은 안오고

하하 외로움이간 감정은 항상 크게 느껴지네

괜찮아 사람 다 외로운 법 나만 외롭고 힘든게 아니야

외롭고 고독하고 매일 일만해서 힘들겠구나 

그래도 열심히 사는 너가 진짜 멋있다

열심히 해서 너가 원하는 멋진 인간이 될 수 있을기야

난 널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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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볼 존나맛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