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이번 일섭에서 순백 이벤트 복각과 함께 메모이와 메도리가 복각했는데...
왜 용무동주에는 왜 레이죠나 키사키가 실장되지 않은걸까...
일단 레이죠의 경우에는 지난번에 이곳(↓)에서 개인적으로 분석해놓았기에 생략.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057291
키사키는 산해경의 학생 회장이라서 후에 한정으로 내놓으려는 걸까...?
그렇다기엔 나기사랑 마코토와 달리 메인 스토리 비중이 큰것도 아니어가지고
체리노처럼 한정이 아닌 학생 회장을 출시할 수 있을텐데...
설마 스케쥴에서 문제가 생긴건가...라고 처음에 생각했지만 밑의 글을 쓰면서 생각이 크게 바뀌었다.
(해당짤은 앞서 서술한 링크에 있던 레이죠 관련 글과 연관있는 짤이기도 하다. 해당 글의 에리카 설명을 보면 이해가 될 듯...)
왜냐하면 산해경은 네임드 학생이 적기 때문. 심지어 이격도 기존에 나왔던 슌과 사야밖에 없다. 물론 아비도스보다 많지만...(아비도스 보다 적은 아리우스나 발키리, 학생이 하나도 실장되지 않은 와일드헌트와 하이랜더는 뺐습니다.)
아비도스 : 5(쿠로코와 유메까지 더하면 7)
게헨나 : 24
밀레니엄 : 24
트리니티 : 25
백귀야행 : 19(쿠즈노하 + 화조풍월부까지 합치면 22)
붉은겨울 : 10
SRT : 8
산해경 : 7(일곱 죄수 까지 합치면 8)
어쩌면 이렇게 적은 네임드 때문에 새로운 산해경 학생들을 내놓기 위해 신규 산해경 이벤트에 둘을 실장하려고 미룬게 아닐까싶다.
지식해방전선이 실장되는 학원동인 이벤트때
출판부 2명이 나오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