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구간. 즉, 패턴화 진행은 연독률을 망가트리지 않는다.
오히려 연독률 보장하는 방법중 국밥이 바로 패턴화 진행임.
긴장감 준답시고 이 패턴 망가트리는 순간 연독률 무너지는 경우가 많음.
웹소설 지망생이나 초보작가 실수가 커뮤보고 와서 독자들이 패턴화는 노잼의 지름길이라고 했어!
하면서 자살하는 거.
보통 아포칼립스 물에서 이런 일이 많이 발생함.
파밍이든 확장이든 잘 하고 있다가, 갑자기 워킹데드 시즌 9 정도로 분위기가 넘어간다던가 하는 식으로
또 고구마니 위기니 나오면 안먹힌다고 이야기하는데,
이것도 솔직히 별 문제 아님. 넣어도 됨. 오히려 빌드업 없이 주인공 짱짱세하면 더 안봄.
한국 웹소설은 인정과 강해짐에 대한 당위성이 정말 중요함.
다만, 이 고구마든 위기가 문제가 되는 건
쓸 때 ㅄ처럼 당하는 연출만 해서임.
당하는 거 좋음, 다만 이 위기자체가 아니라 이걸 극복할 거란 기대감을 줘야함.
007이나 미션 임파서블 보면 나오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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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귀는 신이야. 그거 연독률 들었는데 말도 안됨. | 24.05.21 1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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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이라고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 24.05.21 19: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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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스토리가 재밌어서 본다기보단 캐릭터떄문에 보는거라 댓만봐도 청명아 ㅠㅠㅠㅠㅠ 밖에 없음 | 24.05.21 19: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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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애초에 그거 노리고 캐릭터 구성이랑 빌드업 빡세게 했을 걸. 비가 작가가 존나 대단함. 솔직히 200화 넘어가고부턴 캐릭터자체의 매력이 엄청 중요해지니가 | 24.05.21 1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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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솔까 상업작가로는 대단하다고 생각함 | 24.05.21 19: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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