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관세대신 저런 안보라던가 위구르 문제같은 비관세 장벽 혹은 인권 문제로 장벽을 세우는 식으로들 흘러갈거다라고들 예측은 이미 시작거의 직후부터 말했던거고 그 말한게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는 것과 그게 더 효율적이라서 쓰는거고,
반대로 중국은 그럼 대처법이 멕시코나 아세안같은 국가들에 공장을 이전해버리거나 혹은 사업파트너로써 들어가는건데.
미국이 이것도 잡아버리고 싶어서 중국하고 놀지말라고 열심히 어필중이지만 유럽이나 일본 한국 정도면 모를까
아프리카나 아시아 정도는 미국이 중국이랑 안 놀면 그 대가를 줄거냐고 물으면 줄 수도 없고 줄 생각도 없기때문에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중들이라...
저런식으로 더더욱 흐를거 같기는 해...
저러니 3세계가 미중갈등에서 수혜국이 된다는거고 실제로 남미나 아세안 국가들도 돈이 몰리는거지만 뭐 이것도 하나의 거대한 흐름같은 거라서 막지 못하는거지.
특히 3세계 입장서는 개발도상국들이라서 경제적 입장은 선진국이 추구하는 인권.환경.혹은 규제기준같은거에서 오히려 중국이랑 입장이나 비슷하고... 특히나 물건 가격에서 미국이 제조업 부활을 외치는데... 미국산 나사 하나 10달러를 중국산 1달러대신 사라고 하면 총들어도 말 안들을건 뻔한거 이전에 그거 살 돈이 없고 미국 시장으로의 접근권만 원하는 관계인거니... 저런식으로 눈가리고 아웅이 지속되는 세계일거고...
미국이 괜히 일반 공산품대신 주요 분야들에 방어권을 세우는 방식으로 상대중인게 아닌데.
분명히 정떡에 사로잡혀서 그 전쟁을 확전시키려는 사람들도 없다고는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