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범죄도시 스크린 독점은 나쁘다!!!

[헛소리ㄴㄴ]

근데 기생충 때는 왜....?

[IRyStocrats💎]

명량 때문에 가오갤 영화관에서 못봤던거 생각나네

[꼬낭이]

가오갤은 상영관 부족 문제가 아님

[지정생존자]

기생충은 작품성이 우수해서?

[파이올렛]

기생충때도 꾸준히 언급되었음

작품이 흥하던 안흥하던 계속 말하던거아님?

다만 그이야길 커뮤니티에 가져와서 이야기하는사람이 없었던거지

[파이올렛]

저땐 이렇게 기사쓰면 억지로 까내린다는 커뮤니티 반응도 있었음

[밀프러버]

스크린독과점이 왈가왈부된게 언제적인데 기생충적이여

[DDOG+]

독과점 문제가 최근 범도4로 말 나와서 글 썼는데

거기에 '범도4에만 지랄이냐 다른 영화엔 안 그랬냐' 이러더라고.
뭔 소리여 싶어...

[DDOG+]

기생충 때도 나쁘단 말 나왔는데요...

[앗흐트랄]

기생충 때는 어땠는지 기억 안나는데
지금은 보고 싶은 영화가 꽤 있는데
범도 때문에 못보는게 좀 짜치긴 함

[유다의 사제들]

옛날 명량때나 기생충때나 딴거 보고싶을때 짜증났던 기억 있었는데

그때 커뮤니티에서 문제 제기하는 분위기나 언급 빈도 체감하기에는 범도가 유독 더 두들겨 맞는 느낌은 있음

[DDOG+]

체감상으론 명량때가 진국이고 지금은 덜한건데... 그땐 아예 북유겟감 얘기도 엮여서 터져나갔어.

[유다의 사제들]

그래? 난 명량 때 솔직히 이거 나만 과하다고 생각하나 싶을정도로 커뮤에서 그거로 얘기나오는거 잘 못봐가지고
나중에 이슈 기사로 나온거 보고 아 나만 그런 생각했던거 아니구나 알았지만

[DDOG+]

사실 범도4가 논란이 된건 평상시 일반적인? 독과점인 50퍼센트 정도 수치보다 더 먹은 것도 있긴 함.(기생충은 50~60)
파묘 서울의 봄이 50퍼를 먹었는데 범도4는 70퍼센트를 먹었거든...

[B727-200]

반지의 제왕때도 극장가면 반지의 제왕밖에 없었어

[산업안전공단]

내가 최근 좀 벙쪘던건

동네 cgv 보니까 조조타임에 쿵푸팬더 파묘 딱 하나씩 있고 나머지 심야까지 올타임 전관 범도4여서 허미 쒸펄 했던건데

기생충때도 그정도였나? 그땐 극장을 안가서 모르겠네

[無名氏9909號]

기생충은 이정도까지는 아니었음

[ㅡ_-]す~]

군함도 : 근데 나는 왜? ㅎㅎ

[배니시드]

"못 만들었으니까"

[박봉출]

사실상 요즘 극장은 범죄도시 아니면 선택권이 없더라.

다른 영화들은 진짜 딱 하루에 한 회 상영, 그것도 평일날 2시 같은 아무도 안 볼 시간에만 상영함.

스턴트맨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볼 수가 없더라.

[루리웹-7174858098]

나도 스턴트맨 메신져스(젠다야 나오는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 세개 보고싶었는데 상영관이 거의 없어서 악마와의 토크쇼 하나밖에 못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