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결이 명작이었느냐는 둘째치고
영화관 가격이 올라가고 OTT가 있는 상황에서
영화관은 소리 빵빵하게 틀고 둠칫둠칫 하면서 의자 흔들흔들 하는 장비가 있는데
영화관에서 조용한 분위기의 명작을 볼것이냐 팝콘무비를 볼 것이냐에서 선택은 뻔하지 않나 싶음
명작은 집에서 OTT로 본다고 해서 팝콘무비보다 그런 경험이 떨어질 것도 아니고
물론 여론 형성이 되고 대세가 되면 사람들이 그 주제에 참여하기 위해 너도나도 볼려고 명작이라도 흥행하겠지만
대중성 낮은 애매한 것들은 사실 흥행 힘들다고 생각함
박찬욱이니 200만가량 본거라고 생각해 솔직히
영화관 가격이 올라가고 OTT가 있는 상황에서
영화관은 소리 빵빵하게 틀고 둠칫둠칫 하면서 의자 흔들흔들 하는 장비가 있는데
영화관에서 조용한 분위기의 명작을 볼것이냐 팝콘무비를 볼 것이냐에서 선택은 뻔하지 않나 싶음
명작은 집에서 OTT로 본다고 해서 팝콘무비보다 그런 경험이 떨어질 것도 아니고
물론 여론 형성이 되고 대세가 되면 사람들이 그 주제에 참여하기 위해 너도나도 볼려고 명작이라도 흥행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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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무비의 영화관과 집 차이보단 적다고 생각해서 | 24.05.10 1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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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션씬 사운드 빵빵, 큰 화면 당연히 좋지. 근데 그냥 드라마 장르도 큰 화면에 얼굴에서 오는 감정적인 몰입, 반강제적으로 폰 안보고 집중 이런 요소들도 생각보다 커서 무시 못하는것 같음. | 24.05.10 13:2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