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털후가 직접 강림하지도 않고 추종자들을 통해
어둠의 차원을 열고 자신의 권속들을 풀게해서
인류 문명이 심각하게 타격을 입지만 멸망은 안 함
대신 지구 인류가 5분의 1로 줄어들고
선진국들은 그나마 사람 갈아서 버티고 있으나
열악한 인프라의 아프리카나 남미 중앙아시아 이런 곳은
거의 궤멸적인 타격을 입고 난민들은 받지 않으려 하는 국가들이
많았지만 그 조차 의미 없을 정도로 타격을 받음
그리고 살아남은 인류는 박살났음에도 씨털후의 권속들을
사살 하고 연구해 무기를 개발 하며 살아가는 와중에
유게이는 갑자기 딸치다 스스로 존재 한다고 자신을 밝힌 존재에게
대단치는 않지만 쓸만한 권능을 부여 받고 사람이 많이 죽어
황량한 토지로 이주 후 자신만의 부지를 개발 방어 시스템을
구축해서 씨털후의 어둠의 세력들에 저항 하며
히로인도 구출하고 섺쓰도 조지지만 추악한 인류의 본모습에
좌절도 하는 등의 좌충우돌 모험물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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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6 04: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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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헌터물에서 섺쓰와 적당한 크래프팅 하며 노는 그런 뽕 | 24.05.06 04: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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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헌터 겹치는거 보면 많을듯 | 24.05.06 04: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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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헠 넘 꼴려 갓직히 병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창의성 돋는 신무기들이 등장 한다면 그건 성공 보장임 | 24.05.06 04: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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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내 헌터물에 대한 인상은 보통이 멀쩡한 사회가 굴러가는 와중에 벌어지는 서사를 떠올린단 말이지 | 24.05.06 04: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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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털씨털후 변주로 가쟈 | 24.05.06 04: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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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사회는 굴러가야지 | 24.05.06 0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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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 망해서 기본 인프라도 돌아가지 않을 정도느 망이라면 넘 노잼임 | 24.05.06 0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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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기존사회는 서사의 변두리에 있는 게 맞을 거 같음 기존 대도시들은 방벽을 세워놓고 경찰이 출입검문을 하고 있어서 가끔 거래하러 들르는 게 아니면 나오지도 않는 걸로 주무대는 산맥이나 황야에서 고대의 존재가 남긴 흔적을 수집하는 거고 간혹 버려진 연구소나 제단 같은 곳에서 월척을 건지는 식으로 가야겠지 | 24.05.06 0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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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주무대는 외딴 변경 이어야 해 그래야 자신만의 본거지를 구축 가능 | 24.05.06 04: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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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6 04:3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