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의 중반부 에피소드인 시즌2 63화중
브루티커스의 복수라는 에피소드에서는
단 한번만 등장하는 연출임에도 메카물 장르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클리셰를 만드게 되는데
바로 스타스크림이 디셉티콘을 배신하기 위해서 브루티커스로 합체되는 컴뱃티콘을 만들고
쇼크웨이브를 붙잡는 장면 직후
쇼크웨이브를 강제로 총 모드로 변신시킨 다음 내동댕이 친 다음
총을 쥐고 쏜 다음 5체의 로봇으로 분리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렇다 이는..
이 후 용자 시리즈에서 심심찮으면 나오는 2~6+1 식의 합체로봇에 추가로 무기로 변신하는 로봇 하나가 손에 들려주는
합체해서 동체를 구성하는 로봇과 별개로 따로 로봇의 무기가 되는
마이트거너,건맥스,건키드,라이안,골디마그의 원조격 되는 연출인데
용자 시리즈에서 강렬한 포스를 늘 보여준것과 달리 트랜스포머에서
컴뱃티콘 5체 합체(브루티커스)+쇼크웨이브 무기 이 조합 연출은
시리즈에서 저 에피소드 저 장면 딱 한번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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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에 탑승하는 기갑병기도 파워아머도 사이보그도 안드로이드가 아닌 외계에서 로봇 생명체 그것도 차량으로 변신해서 위장도 함 개념을 만들었다는 것부터 지금이야 흔히 떠오르는걸 당시에 없던걸 확립시킨게 진짜 장난 아님 ㅋㅋ | 24.05.03 16:4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