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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식당 사장이 손님한테 감동한 이유.jpg [8]
AnYujin アン・ユジン
(2230737)
미소녀 힛갤의 검 추천흡수기 고양이
출석일수 : 3793일 LV.161
Exp.53%
추천 21 조회 6879 비추력 124208
작성일 2024.05.03 (08: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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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1 조회 6879 댓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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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거 반대 상황 당했음. 주위에 식당 딱 하나 있길래 들어가서 '사장님, 저 혼자인데 식사됩니까?'물어봤음. 사장도 '일단은' 들어오라길래 들어가서 음식 시켰더만, 음식 내오면서 나한태 하는 말이 '되도록이면 혼자 오지 마세요. 이거 반찬 이런거 저희한태 손해니깐' ㅇㅈㄹ하더라 아니 시벌;; 그럼 애초에 안된다고 하던가... 다시는 거기 안갔음
(IP보기클릭)39.115.***.***
"아니, 손님...2만원씩이나 주고 가시면..." "거스름돈은 필요 없소. 그럼 난 20000~"
(IP보기클릭)223.39.***.***
캬..
(IP보기클릭)118.235.***.***
2분뒤. 나 커피 먹게 200원만..(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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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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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손님...2만원씩이나 주고 가시면..." "거스름돈은 필요 없소. 그럼 난 20000~"
(IP보기클릭)118.235.***.***
holysaya
2분뒤. 나 커피 먹게 200원만..(머쓱) | 24.05.03 08:52 |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83.101.***.***
(IP보기클릭)221.164.***.***
난 저거 반대 상황 당했음. 주위에 식당 딱 하나 있길래 들어가서 '사장님, 저 혼자인데 식사됩니까?'물어봤음. 사장도 '일단은' 들어오라길래 들어가서 음식 시켰더만, 음식 내오면서 나한태 하는 말이 '되도록이면 혼자 오지 마세요. 이거 반찬 이런거 저희한태 손해니깐' ㅇㅈㄹ하더라 아니 시벌;; 그럼 애초에 안된다고 하던가... 다시는 거기 안갔음
(IP보기클릭)118.235.***.***
회사일땜에 타지에서 자취하게됨 회사사람들은 싫고 주말에 친구하나 없는데 주말 점심에 삼겹살 먹고파서 동네 삼겹살집 감 점심인데 사람은 없고 들어갈려니 혼자라니 안된다함 최소 2인이라고 그럼 고기 2인처럼 먹는다고 안된다함 삼겹살 4인분 먹겟다해도 안된다해서 세븐일레븐 가서 참깨라면 사서 햇반 말아먹엇엇음 코로나 끝날때쯤 그 식당 부근 가보니 망햇엇음 | 24.05.03 10:0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