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 아스나 카린이 왜 구국의 성녀라고 불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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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가 게임의 흥행 자체를 만들어낸건 아님

유저수가 떡상한건 주로 X주년이라던가 황륜대제 같이

뉴비로 들어갔을 때 혜자인 포인트들에서

그런데 게임 망해가고 있던 와중에 얘네 덕분에 2차 창작에서 존재감이 떡상함.

제작진이 2차 창작 분야를 제대로 노려서

이전부터 꾸준히 활성화되었지만

얘네는 차원이 달랐음

"씹덕계 그림쟁이다 = 아스나 카린 그릴 생각을 한번은 한다"

수준

특정 팬덤이라, 좋아해서 그리는 주제가 아니라

그냥 씹덕계에서 엄청 이슈이기 때문에 그림쟁이라면 한번은 꼭 그려야 하는 그런 컨텐츠.

(코미케 카테고리 1등 블루아카)

물론 지금은 "블루아카" 그 자체가 그런 취급이라

"2차 창작계 블랙홀"이라고 불릴 정도고

블루아카 안 해봤어도 덕후계 사람이면 상식적으로 아는 수준이지만

초기에는 아직 블루아카 인기 그 자체보다도 아스나 카린의 캐리가 상당했음.

제작진이 그렇게 노리던 2차 창작에서 대박이 터진거임

그리고 에덴조약편의 1부 파트인 1-4장이 끝을 맺으며 스토리에서 엄청난 호평을 받음.

이렇게 인지도를 챙겨 놓은 와중 평가까지 제대로 받아가게 됨.

이 분위기에 이어 1부 최종편 또한 갓명작 취급을 받으며 연타를 침

이런 흐름으로 관심과 호평가를 받으며

앞에서 언급한 진입하기 좋은 주요 떡상 포인트 때 마다 사람들이 확 늘어나게 됨

그러니까 망해가던 중 떡상의 기반을 다져준 애들인거

[누히즈]

그러므로 성녀이시다

[쓰너굴포근한섬유탈취제]

에덴조약편 1부가 어디까지를 말하는거임? 에덴조약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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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서 4장까지

[🏐Wilson🏐]

[단감요플레]

요즘은 스토리가 좋네 혜자네 해도 인지도가 적으면 유입이 잘 안 되서 인지도 올려준건 진짜 중요한 역할 한거지

[최전방고라니]

[Gold Standard]

뿌웅

[초천재병약미소녀의 발수건]

아스나는 노팬티네

[UniqueAttacker]

[나 기사단]

그리고 그런 아스나 픽시브 투고수마저 추월해버린 대 정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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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머니의 흥행주머니

[어비스컬트]

첫인상 : 치녀잖아
현인상 : 아이고 우리 댕댕이!

[카르디피]

첫인상 : 치녀 쿠앤크
지금 : 치매끼가 약간 잇는 골든 리트리버/머리는 나쁘지만 현모양처가 꿈인 애

[Digouter HHT]

그리고 유입들이 가장 놀라는 거 : 저 둘이 C&C에서 가장 서먹한 사이다. (정확히는 카린 쪽이)

[정모대사]

픽시브에서 신작이 끊긴 다른 아스나의 인지도를 묻어버린 댕댕이의 위엄 ㅋㅋㅋㅋ

[누히즈]

이제 아스나 하면 소아온 아스나가 아니라 블루아카 아스나를 더 떠오르게 되지.
전자는 이제 끝났어.

[ShadowLink]

바니걸 이벤트가 관심 어그로를 제대로 끌었지 ㅋㅋㅋㅋ

[디스이즈제로]

바니걸 엉덩이는 굉장했다

[yusof91]

저도 아스나 짤보고 블루아카 입문했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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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에선 아스나가 좀 퇴물이긴 해도 바스나는 2번인가 상향 먹어서 어떻게든 쓰는 빌드 나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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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性녀들이 몸으로 만들어낸 구원(맞다)

[자이안트카타]

덤으로 역바니나 투명바니 같은 이단들이 유행 시작할때 팍하고 떠서

원조 바니걸붐을 다시 일으킴

[멜 제나]

블루아카 2차 창작 보면 재밌는게
초기에는 아 이 사람 게임 안 해봤구나 싶은 동인작품 비율이 많았는데 떡상한 이후에는 세계관 지키는 작품들이 훨씬 많아짐ㅋㅋ

[전격메이드]

'블머니'

[라제]

참고로 아스나는 네루와 함께 팀에서 가장 연장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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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나도 좀 챙겨줘… 천장으로 월급 반납 시키지말고…

[마리루시아]

아 말 많네 빨리 아비도스 3장이나 계속 써요

[Level-2]

구국의 성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