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다시 벼르던 참인데(사실 1년 넘게 벼르기만 함 ㅎ;) 네이버페이에 포인트 구매 즉시 페이백해주는 행사 있길래 샀네
모모델링에서 신너 서페 도료 이것저것...
아크릴 포기하고 넘어가려니 부담이 있었는데 10퍼 조금 넘게 페이백해주니 그냥 이 참에 사자 싶어서 홀라당 넘어갔다;
다음달에 덥젯버카나 퍼펙콩rg 중 하나 사려고 했는데 그건 포기해야겠음ㅎㅎ...
gpc 제출하고 받을 20퍼 쿠폰은 한달 더 묵혀야겠네
근데 도료도 도료지만 신너값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더라;
모모델링이 그나마 싼 편인데도 500ml에 6500원... 일단 3병만 샀음...
세척에만 쓴다는 공업용 신너가 2리터 5천원 꼴로 진짜 싸긴 하던데
뿌리는 곳에 고무 링 달린 비틀벅같은 저가형 모델은 그 고무가 녹는다고 하고...
모형용도 몸에 나쁘다지만 공업용은 훨씬 심하다니 그것도 걱정되긴 하고...
그런 공업용 신너는 희석 없이 그냥 쓰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