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약사의 혼잣말) 냥냥이 아빠 라칸은 권수가 늘어나면 날수록 호감이네

[트리니티 방송부]

감정표현이 서툰 아빠들 보는거 같아서 

작중묘사 보고 있음 웃음만 나옴.

몇일 밤새고도 마오 얼굴 한번 보면 웃음나오고

마오가 자기 집 온것만으로도 무리해서 일찍 퇴근해서 밥먹고 싶어하고..

그냥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는 딸바보 아빠임 ㅋㅋ

동시에 작중 최고 순정남이고

[청새리상어]

평소에는 놀랍게도 할일이 없는 한랑임.
근데 직위상 일이 생기면 안되는 인간이야...

[이자요이밍고스]

부하보는눈이 너무 좋아서 뽑아서 배치만 해도 알아서 잘돌아감
중요한 군사적 일도 대충 장기두듯 배치하면 밑에서 알아서 알아먹고 다 처리함

[토네르]

진시 시발롬 !!

[작전세력-0674451483]

문제라면 본인이 사랑받지 못하고 커서 그런가 표현하는 방식이 전부...........

[트리니티 방송부]

그게 안타까운데... 가끔은 마오마오가 너무 모질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그럼 그게 또 재미지만 ㅋㅋ

[작전세력-0674451483]

소설에서 묘사하는 마오마오 성격이 제법 무르다는 걸 고려하면 과거의 라칸 민폐는 상상을 초월하는 레벨 아닐까 싶음(....)

[구르미핀꽃]

에초에 보통 사람같이 말끔히만 하고 다녔어도 아빠라고 불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