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최근 교사들이 선정한 진상 멘트 1위

[루리웹-3341283729]

느그 남편놈 화난걸 나한테 얘기해서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

[나만정상인]

뭐 남편몬 대리전이라도 하나?

[얼리노답터]

"너가 크게 잘못해서 우리 남편이 길길이 날뛰고있는걸 내가 말리고있으니 나에게 잘해라."

[루리웹-7310123313]

"내가 손절하면 우리 남편이 너 패러 학교 올거야. 내 선에서 이야기 끝나게 하자."

[관절약]

그뜻인건 다들 알텐데 애초에 현대사회에서 원시인도 아니고 어쩌라는거 ㅋㅋㅋㅋ

[루리웹-2985041719]

저 대사 달아놓으니까 주먹꽂고싶게 보이네

[No.0359 앱솔]

저것도 핑계일 가능성도 있다

[제3사도]

저걸 과거에 동치관계이던 뭔가로 가져오면 아주 천박해진다

'내 XX가 OO에서 @@하는 사람이야!"

당사자간의 문제에 외부세력을 가져와서 개입시키려고 함.

[미리다]

당나라의 힘을 빌린 신라처럼

[rnrth40]

[kor_선무당]

홈스쿨링할 돈도 없으면서 바라는건 무슨 재벌가 자녀교육 수준을 바래ㅋㅋㅋ

[배달왔습니다]

[토시아키]

진짜 애아빠 모셔오면 화난 와이프 옆에 두고 몸둘바를 모르는 애아빠 서있음

[루리웹-0048922215]

뭐 어쩌라고 시발련아

[건성김미연]

애아빠:

[몽상향]

자리에 없는 사람 팔아서 자기 감정 표현하는 븅신같은 워딩

[샐맨불도마뱀]

아니 아빠를 팔지 말고요. 님이 솔직하게 말하세요

[루리웹-9976240898]

근데 뭐 요즘만 그랬던 건 아니고 옛날엔 '우리 남편이 XX인데 너 알아?' 이런 걸로 유세부리던 거
연장선이지 ㅋㅋ

[김서사]

그거 안되서 이거 하는거야

[루리웹-5776265531]

차라리 남편 직업이 대단하면 몰라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깡패여

[또혼자야]

그럼 제가 아버님이랑 직접 이야기 해볼게요~ 하면 어케되지 ㅋㅋ

[에오스키아]

너 내가 누군지 알어!

[J²L]

"너는 별로 화 안 난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녹차양갱이]

조상님에게 제사를 지내야 해요

[숨쉬어숨]

나도 애아빠가 화가 났다는 전화 일주일에 두세번은 받는다.
근데 애들 장난감 파는데 왜 아빠가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 애가 화를 내야지.

[녹차양갱이]

후속작 안내줘서 화나는 거잖아

[Anthony Kim]

빨리 다음 장난감을 판매하란 말이다!

[루리웹-2532709686]

애아빠 : 뭔일인지 아무것도 모름

[사건]

알더라도 대부분 와이프 말리고 있츰

[이상성욕성애자]

근데 저 대사를 권력 있는 집안에서 하면 좀 무서울듯

[ab가 c리다]

ㅋㅋ 그런척하는거아닌가 어디 드라마같은데서 보고와가지고

[보고싶은것만 본다]

권력있는 집안은 애초에 직장상사가 미리 경고주잖아
저 애는 어디집 도련님이니까 화돋게 하지 말라고

[벼병크]

법으로 학부모/ 교사간 연락 금지 시켜야 함
할말 있는 사람만 18시 이전 학교방문시 교도소처럼 접견실 만들어서 유리막 사이에 두고 5분간 짧은 육성대화만 허용

[Anthony Kim]

괜찮다. ㅋㅋ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저거 진짜로 하는 사람이 이전 회사 상사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성 별로였음

[아이씨]

저것도 일종의 협박인데

[보고싶은것만 본다]

화나서 어쩌시게 협박죄로 끌려갈텐데?

[루리웹-8329133273]

'이놈 아죠씨가 이놈 한다?'

...지금 뭐 무시하는 거임? ㅋㅋ

[만달로리안]

저런 마누라랑 사는 남편이 불쌍

[루리웹-7917975056]

저런 인간들 특: 진짜로 남편 귀에 들어가면 ㅈ되는 건 지라서 못 말하는 거임

[루리웹-9779678125]

사실 진짜 아빠가 화가 났다면 이미 학교를 뒤집어놨을 확률이 높다
대부분은 뭔 일인지도 자세히 모를걸

[루리웹-7917975056]

저런 집은 진짜 남편하고 말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바세린조아]

근데 가끔 저러고 남편 오는데. 문돼충와서 개쥐럴 떨때 있긴함. 그년에 그놈.

[대풍가]

진짜 진상다운 멘트네요 뒤에 이어질 요구 사항은 ㄹㅇ 듣고 싶지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