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일본 갈때 비즈니스도 메리트가 있긴 하더라

[Lavient]

다들 짧은 노선에 돈 아깝다고 말하는 일본 비즈니스 / 프레스티지이긴 한데

돈 주고 시간 산다는 느낌, 줄 서있는 스트레스 줄인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면 괜찮다고 생각함...

일단 출국 할때도 체크인 카운터가 따로 있어서 금방 수화물 붙이고 출국장 이동 할 수 있고,

라운지도 비즈니스는 별도로 운영해서 다른 라운지 대비 상대적으로 쾌적한 편이고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쿄 하네다 공항은 비즈니스 이용하면

이렇게 패스트트랙이라고 입국 심사도 별도로 받아서 엄청 빨리 나올 수 있고

수화물도 우선해서 먼저 나오는터라 사람 몰리는 공항에서 시간적인 비용 생각하면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지금은 이코노미도 비싸지만 비즈니스도 워낙 오른터라,,, 나도 거의 마일리지 써서 이용하는듯,,,,

그리고 장거리 한번 타보니 단거리 비즈니스는 정말,,, 시간 가는게 유독 아까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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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업무 때는 할만함

[Lavient]

출장 갈때 비즈니스 나오는 회사라니 그건 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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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정도면 거의 4시간 걸리고 겨울엔 짐이 많아져서 그정도면 비지니스 타도 괜찮네 생각했음

[Lavient]

아 맞네 수화물 용량 늘어나는것도 있구나 그것도 꽤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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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는 겨울에 패딩 따로보관해주는데 그것도 꿀이야

[마 키]

확실히 입국 심사는 관광객 이랑 따로 받기만 해도
빠르긴 하더라

[Lavient]

경험상 간사이 공항에서 진짜 사람 많이 몰릴때는 나오는데까지 2시간 가까이 차이날때도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