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조만간 일본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술

[어둠의민초단]

높은 가성비로 최근 일본에서 알콜중독자들을 양산했던 스트롱 츄하이인데

얼마전 일본 당국이 술에 1회분량으로 알콜 함량 가이드라인을 정하여 알콜 함량을 줄이길 권고하고 있음

제조사들은 신제품 스트롱츄하이 출시를 멈추고 앞으로 알콜 함량을 줄여나갈 계획

원조인 스트롱제로로 시장을 선도하는 산토리는 당장 움직임이 없지만 아마도 곧 따를것으로 보임

[팬텀페인]

맨헤라들은 이제 뭐먹고 사냐

[野うさぎ]

9%는 없어지지만 저도수는 남아있을듯

[도끼수집가]

희석식 소주를 마시기 좋게 만든 느낌인건가

[어둠의민초단]

그냥 탄산넣은 과일소주인데
일본 주세법상 알콜함량 9%가 유리해서 싸게 나옴

[타이어프라프치노]

일본은 술이 우리나라에 비해 저렴하다고 하던데 저기서도 가성비를 따지는구나

[어둠의민초단]

우리나라도 희석식 소주가 압도적으로 저렴하여 체감 술 가성비는 우리나라가 우위일지도